가장 오랜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퍼즐게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 테트리스 게임하기입니다 모르시는분들은 없겠지요? 하지만 공개되고 나서 부터도 세대교체가 상당히 많은 단계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제 기준에서는 아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어린분들은 생소할 수도 있겠네요 테트리스 게임하기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다양한 버전으로 변형되기도 하고 제가 해본 것 중에 가장 최고는 온라인의 강국이었던 한국에서 온라인 방식과 아이템 방식을 구현한것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것으로 기억 됩니다
하는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갖가지 모양으로 생긴 퍼즐 블럭들을 이리저리 끼워맞춘 후 가로의 모든 줄을 채웠을때 그 해당 라인이 제거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위쪽으로 쌓이지 않게 적절하게 운용하면 되는 것이지요
다양한 버전들이 있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고전의 느낌을 잘 살려놓아서 그런지 원작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BGM 같은 경우는 다소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네요 테트리스에서는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 말입니다 개성적으로 제작하다보니 그렇게 된 듯 합니다
블럭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려고 애를 썼던것 같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지만 게이머분들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은 다를 것 같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다음에 나올 블럭의 모양을 보여줍니다 바탕과 비슷한 색이라고 얼핏 보면 육안에 잘 안띄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게임은 레벨별로 진행되게 되며 점수를 많이 올리게 되면 레벨이 올라가서 난이도가 어려워지게 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난이도라는 것은 블럭이 나오는 모양에는 관계가 없지만 떨어지는 속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게 되죠
조작방법
키보드 방향키 - 블럭 돌리기
스페이스바 - 내려찍기
블럭은 4방향으로 돌릴 수가 있으며 이 작업을 함으로서 맞지 않았던 틈에 들어가도록 만들 수가 있습니다
따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없지만 소소한 스킬 같은 것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반짝거리는 도트블럭이 등장할때가 있는데 이것을 내려찍으면 해당 라인이 세로로 모두 제거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상황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해당 작품의 가장 큰 재미는 틈이 보일때마다 무조건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의 틈만 남겨둔 채로 그 옆으로만 빈곳 없이 쌓아 올리는 것입니다
그런 후 일명 맛살이라고도 불리우는 긴 퍼즐이 등장하는데요 이것을 틈에 정확히 정착 시키면 단번에 4개의 줄이 사라집니다
배경음악이 다소 시끄럽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만 나름대로의 멜로디를 갖고 있어서 그것에만 익숙해진다면 꽤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됩니다
블럭들의 크기가 다소 크게 디자인되어 있고 광채를 입혀놓아서 그런지 왠지 가볍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게다가 색상도 입혀져 있어서 뭔가 정리되어 있지 않게 보여지기도 하죠 하지만 집중해서 즐기다보면 자연스레 레벨이 올라가고 그 때쯤 되면 더이상 여유롭게 즐기는 것이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눈을 뗄 수 없는 긴박감이 연출되기도 하지요
아무 생각 없이 즐기기에는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