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사원에서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두명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 둘은 각각 개성이 있는 속성들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이름도 간추려 말해 불물게임하기라고 불리웁니다 서로 섞일 수 없을것만 같은 이 두녀석은 친구인지 커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이는 매우 좋아보입니다 불물게임하기의 장르는 함정피하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 복잡하지는 않지만 몇가지 익히고 넘어가야 할 시스템이 있지요
그럼 곧바로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시리즈는 굉장히 많은데요 메인 네임 이외에 부제가 붙어 나옵니다 이번에는 라이트템플이라고 하는데요 테마는 실제 게임안에서 이용하게 되는 장치들과 아주 큰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것들이 밝게 빛나고 있군요 PLAY를 눌러 시작해보겠습니다 거미줄 처럼 뻗어나아가 있는 스테이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림잡아도 꽤나 많아 보이는데요 플레이타임은 적절하게 제공될 것 같은 느낌이군요 . 모두 클리어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순서는 크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각 레벨마다 줄로 이어져 있는데 어떤 것을 먼저 깨느냐에 떨어서 오픈 되는 스테이지가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조작방법
WAD - 물소녀
키보드방향키 - 불소녀
점프는 상단키입니다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될 커맨드입니다
우선 튜토리얼을 먼저 들어가 기본적인 진행법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것 같군요 왠지 복잡해보이는 빛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고 나면 별 것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자 봅시다. 빛은 이들을 투과할 수가 없는데요 가로막게 되면 그 자리에서 멈춰 버립니다 스크린샷을 보시면 물소녀가 막고 서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문이 닫혀 있군요 주변에 어떤 장치도 볼 수가 없습니다 물소녀를 다시 컨트롤 하여 빛이 가장 끝자락에 있는 장치에 닿도록 자리를 비켜줍시다
그랬더니 앞에 닫혀 있던 것이 자동으로 열리게 되는군요 다시 막게 되면 내려오겠지요
두번째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앞에 유리 반사판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을 몸으로 밀어서 각도를 맞추어 주면 우측에 있는 곳에 연결되게 됩니다
그 후 위쪽에 있는 레버를 당혀주면 문이 열립니다
중앙에는 드래그 할 수 있는 장치가 있군요 살살 밀었더니 왼쪽 상단에 있는 거울이 움직입니다 빛도 따라서 각도가 변동되죠 이쯤 되면 어디에 맞추어야 되는지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 후 캐릭터 각각의 색상과 맞는 문에 서주시면 계단을 올라가게 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보물을 구하러 오는 것입니다 보물의 색상을 보시면 빨강과 파랑으로 되어 있는데요 캐릭터의 색깔과 일치하는 것만 획득이 가능합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깨더라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하죠
저는 현재 모든 보석을 습득했음에도 불구하고 RANK의 점수가 B를 기록했네요 그 이유는 아마도 많은 시간을 지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를 클리어 했더니 여러개의 스테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불물게임하기에서의 각 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이 바로 웅덩이 인데요 녹색 혹은 검정색의 웅덩이가 있을 경우에는 두 캐릭터 모두에게 위험한 곳이므로 점프로 피해가야만 합니다
점프의 높이는 길게 누르면 누를 수록 더욱 높게 뛰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용암과 호수 등의 위험요소도 있습니다 속성에 맞는 사람만 유유히 걸어서 통과가 가능하지요 이 두명 중에 한명이라도 실패할 경우에는 스테이지의 처음 자락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