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땅따먹기 플래시

안녕하세요 어릴적 도스용PC로 많이 해보신 방식의 작품입니다 바로 땅따먹기 플래시게임입니다. 이것은 고전은 아니고 최근에 제작된 것이라서 여러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보기드물게 고퀄리티로 제작된 3D 땅따먹기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사양의 PC에서도 부드럽고 원할하게 돌아갑니다

일관된 3D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디게임으로서는 아주 이례적인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PLAY를 눌러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봅시다.

검정색을 띄고 있는 저 어둠의 구술이 바로 우리가 조종해야 할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맵은 상당히 소형이집니다.위로 솟아 있는 계단식이 바로 세이프존입니다만, 이곳에 대해서는 좀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 맵을 해쳐 나갑니다. 땅따먹기 게임 다들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셨지요?

조닉스3D는 아이템과 적이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방식은 얻은 땅의 비율이 60%이상일때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계단아래 굴러다니는 알록달록 무기개 색의 구슬은 절대로 닿으면 안됩니다 , 닿게되면 구슬의 목숨을 잃게 되지요, 또한 계단 위에서도 돌아다니는 녀석도 있습니다. 빨간 가시공은 무조건 언덕위로만 돌아다니는데요 

역시 세이프존에서도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맵에는 여러 아이템들이 존재합니다 . 녹색 화살표는 흑색 구슬의 스피드를 빠르게 합니다.

이래저래 60%를 넘겼습니다. 바로 게임을 마무리 할 수 있겠되지요. 또 하나의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제한시간과의 싸움도 이겨내야 하지요

다음스테이지는 조금 무서운 적이 존재하는군요. 바로 볼케이노볼입니다. 이 용암볼은 좀더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위협적이죠. 아이템은 무조건 주인공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빨간색 화살표의 경우 이동속도를 저하시키죠. 녹색은 이롭고 적색은 불리해지는 아이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적은 닿기만해도 미션에 실패하게 됩니다. 하지만 좀 황당한 적이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레 올라간 난이도에 조금 당황했는데요 스타크래프트의 포톤캐논처럼 메테오를 뿌려댑니다. 거의 보스급의 적이지요. 맵의 크기도 좀 더 커졌고 적이 무려 3마리나 존재합니다.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었는데 적들의 패턴이 무엇을 먹었는지 상당한 진화를 보여서 처음으로 미션 실패를 했군요 초반부터 너무 쉽게 본 것 같기는 하네요

실패를 한 레벨은 다시 제시작할 수도 있고 좋은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미 클리어한 레벨을 재도전 할 수도 있습니다. 상당히 가볍게 즐길만한 난이도였습니다. 오랜만의 추억의 땅따먹기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