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 올 비트 게임하기 orbit or beat

플래시게임/액션|2017. 2. 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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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놀라운 리듬게임을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아주 유명하기도 하고 무려 외국에서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정도로 꽤나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바로 오르빗 올 비트 게임하기인데요 보이는 비주얼만으로는 아주 가볍게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 안에는 엄청난 난이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플레이 영상을 보면 클리어를 하신 분들이 꽤 있는듯 보이지만 하는 과정을 보면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어려워 하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orbit or beat는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숫자는 난이도의 단계별로 나열되어 있는 것이며 순차적으로 플레이 하지 않아도 처음 시작 부터 스테이지 5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방식에 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클리어해낼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순차적으로 단계를 올려가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조작법 같은 것을 알려주는 튜토리얼이 나옵니다 orbit or beat에서는 뭐니뭐니 해도 음악이 아주 인상 깊습니다 사용되는 BGM의 제목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게임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한번쯤은 더 들어보고 싶은 음악들입니다.


조작법은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하는데 상하키 , 좌우키 방식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원리를 이러합니다 . 큰 원이 하나 있고 그 주위를 도는 작은 점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게이머들이 컨트롤 하게 되는데 원의 둘레를 기준으로 안팎으로 컨트롤 하며 장애물을 피하는 것입니다.


녹색의 영역은 세이브 포인트로서 이곳을 지나가면 그 이후에 실패하더라도 이곳에서 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플레이 하다 보면 상당히 그리워지는 요소이지요 






DANGER라고 표시된 것이 바로 장애물입니다. 이것은 안쪽 혹은 밖쪽에 배치가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연이어 나오기도 합니다 이때는 최대한 빠르게 미리 간파하여 작은 공의 방향을 정해서 통과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orbit or beat는 리듬게임이기 때문에 흘러나오는 BGM은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니라 장애물이 등장하는 패턴과의 박자가 맞아 떨어집니다 음악이 익숙하다면 플레이 하는대도 큰 도움이 되겠지요



하나의 스테이지당 진행 하는 시간은 굉장히 긴 편입니다 "아 이제 드디어 끝인가?" 라고 생각했을 때쯤에 다시금 시작되죠 . 한 두번 해본다고 해서 이 오르빗 올 비트 게임하기의 진 면목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진행한 완료율만 본다면 아주 단순해보이지만 고수들이 한 것을 감상해보면 엄청난 함정 패턴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현재로서는 앞으로만 굴러가는 단순한 패턴인듯 보이지만 앞으로 갔다 , 뒤로 가기도 하며 공 자체가 순간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라면 파악하는데 굉장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동체시력, 반응 속도와 같은 개인적인 능력이 발휘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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