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2.0을 알아보자 히오스 전리품, 아나운서 , 깃발 이모티콘 등 새로 추가
블리자드의 영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하 : 히오스)가 2.0 즉 , 새로운 버전을 베타테스트 하고 있는 중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버가 마련되어 있는데 외국서버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핑이 굉장히 느려서 그냥 간단한 테스트만 가능할 정도이다
히오스2.0에는 수많은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전리품 , 캐릭터 성우 음성을 들어볼 수 있는 아나우선, 그리고 이모티콘과 깃발 등등 아직 전부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이다
특히 전리품 상자 같은 경우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시공석"이라는 것을 얻을 수가 있는데 이것으로 전리품 상자를 구매할 수가 있다
이런식으로 생겼다 당장이라도 아이템들이 터져 나올 것 같은 비주얼이다
4개의 항목이 있고 각각 눌러보면 아이템이 오픈 된다
놀라운 것은 스킨을 준다는 것이다 . 그리고 음성대사를 주는데 솔직히 이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기존에 없는 것을 추가한다는 이야기인가? 일단 희귀 스킨 같은 것을 마구 퍼주기 시작하는데 아마 베타테스트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킨의 수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라 전부 전리품으로 줘 버리면 더이상 줄 것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또한 깃발이라는 것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아마 디아블로3에서 보았던 것처럼 전장에서 전투 중에 아무곳에나 꼽아 놀 수 있는 듯한 느낌으로 사용되는 것 같다 딱히 시야를 본다거나의 능력은 없으며(물론 없어야 한다) 기분상 충족을 하기 위한 놀이감이라고 볼 수가 있다
스프레이 역시 같이 방식의 기능을 하는 것 같다 스타2 처럼 건물 앞에 페인팅을 하는 것 처럼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적용해볼 수가 있다 그 종류도 꽤 다양한 수준이다
아나운서는 음성 팩을 모아둔 것 같은데 아직 베타테스트라서 확실하게 어떠한 기능이 있다라고 파악하기는 힘들다 전부 들어볼 수가 있다
수많은 요소들도 놀랍지만 특히 이슈가 되었던 것은 바로 디아블로3의 레아블로 스킨이 등장한다는 것인데 기존 히오스팬들에게는 디아3의 레아블로 진작에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었다 이번에야 제대로 적용된 것이다 일단 능력상 차이점은 크게 없지만 그 비주얼 자체만으로도 팬을에게 감동을 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한번 스킨만 사용해보았다 궁극기를 사용하는 모습과 달리기 모드 같은 곳에서 확실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히오스2.0에서 내가 가장 기대되는 것은 아무래도 전리품 상자가 아닐까 생각된다 생각 보다 게임 한판 하고 나면 더이상 할 것이 없어서 실증이 나거나 했었던 것을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가 더 해진다면 분명 흥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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