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플래시로 제작된 RPG 장르인 영웅의검 리턴즈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마치 MMORPG를 하는 듯한 광활한 필드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퀘스트를 깨거나 마법을 배우고 골드를 얻어 상점을 이용하거나 하는 행동들이 가능합니다
영웅의검 리턴즈 말고도 해당시리즈는 많은 버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하나씩 플레이해보는 것도 나름 즐거움일거라 생각됩니다
제작인원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래시로서는 나름 꽤나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인화면에는 영웅들이 나열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마지막에 있는 영웅은 무기는 땅에 내려놓은채 자고 있는걸까요? 익살스러운 유머까지 함께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새로하기와 이어하기가 있는데요 워낙에 광활한 스토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단번에 클리어할 수는 없을 것 같기 때문에 적절하게 세이브를 하고 나중에 다시 불러오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직업군은 모두 5개이며 이름만으로도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쉽습니다 또한 병과를 선택하고 나면 캐릭터를 골라주어야 합니다 레이나와 레이엘 중에 한명을 고르시면 되죠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마을에는 수많은 NPC들이 있는데 어느 누구하나 필요치 않은 존재가 없습니다 모두가 자신만의 개성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요
우선 경비대장에게 가서 기본적인 초급 무기를 보급 받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상점을 이용하는 것도 골드가 부족해서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보급품을 이용하여 먼저 성장해나가는 것이 중요하지요
아이템창을 열어서 "장비착용" 아이콘을 선택 후 장착하고자 하는 무기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이제는 촌장에게 가서 초보 퀘스트를 받아겠군요 가장 먼저 달팽이를 무려 80마리나 잡아야 하죠
현재 마법사를 키우고 있는 중인데 지팡이 자체를 휘두르는 공격밖에 없으니 마법 스킬을 배워야 겠습니다 마법은 진사부에게 얻을 수 있지요 가장 먼저는 에너지파를 사용합니다
마법은 숫자키들을 사용하죠 초보 퀘스트라고 해서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어느것 하나 쉽게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이 없군요
스킬에는 역시 쿨타임이 있습니다 또한 마나를 소모하게 되는데 마나는 하단키를 눌러서 자동적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따로 포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죠
기본적으로 체력을 회복시키는 포션과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고기가 제공되지요 T와 Y가 그 단축키입니다 목록은 하단의 인터페이스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단 성장하는 방식이 정석적인 RPG입니다 영웅의검 리턴즈 안에는 아직 해볼만한 요소들이 아주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오랫동안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