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지 않은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파이어보이앤워터걸3입니다 해당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서 버전마다 테마가 바뀌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기에서는 불소년과 물소녀라는 두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 둘은 연인 사이인지 친구사이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어디든지 서로 붙어다녀야만 스테이지를 원활히 클리어할 수 있지요
내용은 오래 된 사원에서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라는 컨셉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왠지 몽롱한 BGM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템포가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방식이라 굉장히 작품의 분위기가 어울린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거미줄 처럼 뻗어져 있는 스테이지 중에 가장 첫번째는 바로 튜토리얼입니다
이미 해당 시리즈를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금방이라도 플레이가 가능하시겠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은 몇가지 알아야 할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튜토리얼을 제공합니다 물론 이것과 본격적인 스테이지와는 난이도부터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
우선 캐릭터가 두명이기 때문에 컨트롤 하는 방법도 두가지가 됩니다
불소년 - 키보드 방향키
물소녀 - W,A,D
입니다 그 중에서도 점프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등장인물들은 각각의 색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속성을 나타냅니다 불은 빨강, 물은 파랑이지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웅덩이라는 것이 등장합니다 여기에도 역시 색상이 있지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라면 아! 하고 이미 벌써 파악하셨을것입니다 같은 색상끼리는 아무런 데미지를 입지 않지만 서로 다른 색깔의 웅덩이에 빠진다면 그 자리에서 얄짤없이 증발해버립니다
파이어보이앤워터걸3에서는 이외에도 또 하나의 웅덩이가 등장합니다 바로 녹색입니다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그렇습니다 바로 늪지대입니다 이것은 두 캐릭터 모두에게 위험한 곳이니 반드시 피해가셔야 합니다
진행하다보면 문으로 막혀 있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와 연결 된 장치들을 동작시키면 바로 오픈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는 방식이 다른 상황도 존재합니다 버튼을 직접적으로 밟아서 문을 여는 방식인데 이는 두 캐릭터 중 1명은 반드시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미 한명이 지나간 상태에 시점에서 보면 그곳에도 같은 기능을 하는 버튼이 존재할 것입니다 보통은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목적이라고도 할 수가 있는 보석 획득은 반드시 수행해야할 퀘스트같은 것입니다 역시 보석에도 색깔이 입혀져 있습니다 의미하는 바는 위쪽과 같습니다 이것을 전부 다 모은 상태에서 빠르게 골인지점으로 도착하여야만 RANK 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스테이지로 들억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아주 쉽게 수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튜토리얼이기 때문이지요 혼자 플레이해도 그다지 막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미션들이 시작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1인용으로도 가능하지만 이것은 애초에 두개의 조작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2인용으로 친구와 함께 한다면 훨씬 쉽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