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소년쿵 게임하기 한글판

드릴을 이용해 지하세계에서 친구를 구해낸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굴착소년쿵 게임하기 한글판입니다. 한글판이라고 해봐야 본래가 국내에서 제작 된 작품이지요 안타깝게도 현재로는 세이브 기능이 사라진 관계로 한번에 클리어까지 해야하는 다소 고난이도의 작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중간에 쉬었다가 할 수는 있지만 컴퓨터를 꺼버리면 처음 부터 다시 해야합니다 이 점은 꼭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게다가 플레이타임도 그리 적지 않는 편이라 언제 날 잡아서 제대로 공략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굴착소년쿵 게임하기의 주인공 이름이 쿵인듯 합니다 . 초반에는 기본적인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방향키로만 컨트롤 할 수가 있고 상단에 있는 슬롯은 단축키를 이용해 운용이 가능합니다 

땅위에서 하단키 버튼을 누르고 있게 되면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단단한 돌로 막혀 있다면 그 곳은 피해가야만 하죠

지하의 세계는 지상 보다 산소의 양이 부족합니다 이 점이 해당 작품의 키포인트라고 할 수가 있지요 가장 신경써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텐데요 스토리는 앞서 말한대로 지하세계에 사는 악당이 주인공의 친구를 잡아갑니다 그녀를 구해야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수많은 몬스터들을 만나게 되고 주인공의 안전도 지켜야 합니다

많은 장애물이 있는데 세이브가 안되는 탓에 정말 조심스럽게 플레이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것은 다행스럽게도 아이템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

우선 땅속에서 광물을 채집하고 다시 상점으로 돌아가면 그것을 팔아 골드를 얻을 수 있게 되죠 아이템 목록은 수많은 것이 있습니다 우선 구급 상자는 에너지를 회복시켜주는 것인데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적에게 공격을 받았을시에는 이 에너지가 소모되게 되며 구급상자를 이용해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산소캡슐은 일정량의 산소를 가지고 있고 다시 회복하려면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깊은곳까지 내려왔다면 다시 올라가는 과정 중에 갖고 있는 산소가 모두 소진될지도 모르지요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산소캡슐을 사용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산소량이 회복되죠

또한 가장 신경써주어야 하는 부분이 바로 LIFE 포인트입니다 따로 존재하지 않으면 한번 쓰러지게되면 그 자리에서 게임오버가 되죠 이때는 부활주문서를 소지하고 있으면 다시 되 살아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텔레포트나 포탈 같은 실시간으로 위치 이동이 가능한 것들이 있어서 매우 편리하죠 장비도 다양합니다 안전모나 드릴의 종류에 따라서 땅굴을 파는 속도를 증가시킬 수도 있고 날아오르는 로켓의 성능이 좋으면 더욱 빨리 귀환이 가능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수많은 아이템으로 저장이 안된다는 점이 커버가 되고 한편으로는 오히려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더욱 긴장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니 클리어했을 때의 성취감도 이로 말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