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키우기

플래시게임/액션|2015. 1. 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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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 우주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까요? 상상하기도 아득한 일입니다 그런것이 실현되는것을 기다리는것보다 이처럼 우주관련작품들을 하며 대리만족을 하는편이 훨씬 이득일것 같네요 자신만의 최고의 함선을 제작하라! 바로 우주선키우기에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우주선키우기는 블럭으로 나뉘어져 있는 여러개의 부품을 조합하여 나만의 독특한 스펙과 모양으로 만들어 적 우주선들과 전투를 벌이는 창의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신개념컨텐츠입니다 


우주를 상징하는 검정색의 암흑을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투명빛을 내는 우주선들이 여기저기 떠다닙니다 이들은 모두 적이 되는것이지요 서로 전투를 벌이기도 하지만 보통 게이머가 앞을 지나면 그들은 저만 추적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빨리 성장하지 않으면 게임오버를 면치 못합니다 



다양한 커맨드를 제공하는데 어떠한 키 하나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제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WASD로 우주공간에서의 추진과 후진 그리고 방향을 변경하며  Q와E는 좌우 평행으로 비행합니다

스페이스바는 미사일 공격, R과E는 시점의 확대와 축소를 관여하지요


마우스 커서는 부품을 떼어나거나 다시 용접하고 드래그 하여 변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추진장치가 사라지거나 적을 공격할 무기가 파괴되었을때는 따로 방법이 없습니다 자폭을 하는 수밖에 컨트롤키 + c로 스스로 자폭하게 되죠


물론 방법은 있습니다 적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패배한쪽의 부품을 대신 가져다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아무런 방어체계가 없는 상태에서는 그 녀석들보다 먼저 아군이 당하기 쉽상이죠


가장 먼저 기본으로 제공되는 부품들이 있습니다 파란색의 코어가 메인베이스로 부터 배달해주죠 우선 코어의 개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많은 부품들로 방어를 했다고 치더라도 코어가 적에게 공격받아 파괴되면 동력이 끊겨 그대로 아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코어를 방어하기 위한 설계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품의 종류는 총 3가지입니다

쉴드의 역할을 하는 블럭 , 추진장치 , 미사일부품


각각 생긴것이 특징적이기 때문에 구분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색상의 차이

간혹 적들의 우주선을 볼때 색상이 녹색이 아니라 붉은색 계열이나 여타 다른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들은 방어력이나 공격력이 아주 강합니다 

그 스펙에 따라 색상이 변경되죠


녹색이 가장 취약한 상태로 강한적들을 상대로 할때는 컨트롤만 놀라울정도로 수행해낸다면 좋은 부품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죠 



부품을 결합할때는 절대점이 있고 그 범위내에서는 원하는 형태로 용접할 수 있습니다 사방으로 미사일과 엔진을 다는것이 유리합니다 우주 공간에서는 방향의 존재가 크게 의미가 없어서 어느쪽으로든 적들이 근접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방향으로 배치하는것이 유리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코어를 중심으로 좌우라는 기준이 있다고 생각합시다 . 만약 후방에 추진장치를 두개 달경우에는 균형을 잘 맞춰줘야 합니다 한쪽에만 너무 몰려 있으면 안되죠 그렇게 되면 앞으로 나아갈때 한쪽으로 방향이 쏠립니다  언제나 양쪽의 균형을 잘맞춰 주어야 합니다 


적과의 전투!

미사일 발사는 스페이스바를 이용한다고 말씀드렸죠? 부품을 많이 보아 크기를 키우는것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길이라고 보았을때 강해보이는 녀석들은 왠만하면 피해다녀야 합니다 또한 같은 색상의 약해보이는 녀석과 결투를 할때도 상당히 신중해야 하는데요 우선 미사일이 하나라도 달려 있으면 아군에게 피해를 주기에는 아주 충분합니다 


부품을 얻으려다가 괜히 손해만 보고 도망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죠 게이머가 공격할때도 그리 녹록치는 않습니다 마음껏 레이저를 퍼부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했다가는 남아나는 것들이 없겠죠?! 최대한 적의 코어를 집중적으로 노려봅시다




그렇게 만만한 녀석들과의 힘겨루기를 연속으로 성공한 결과 조금더 강화된 함선을 소지하게 되었습니다 앞에 엄청 강해보이는 주황빛의 비행체가 지나갑니다 먼저 선공을해오는군요 회군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맞서 싸워야 할까요?

적의 배치를 보니 코어쪽의 쉴드가 몇개 업습니다 . 엔진을 우선 파괴하고 동력원을 끊고 나면 바로 코어가 보이기 때문에 나머지 부품들을 안전하게 고스란히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진격!



한두방에 일격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붉은 빛이 이제 슬슬 강해지고 있네요 살짝 균형이 맞지 않지만 하나도 버릴 것이 없어서 일단은 모두 붙혀놓고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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