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공유기 설치방법

컴퓨터 활용|2015. 2. 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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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활성화되고 나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해진 단어인 와이파이라는 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바로 무선인터넷을 의미하는 것이죠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 태블릿 등 전자기기에 모두 호환이 가능하여 무선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근거리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물론 요즘은 데이터도 많이 제공되기 때문에 굳이 사용안하시는분들도 많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활동범위가 좁은분들에게는 높은 요금을 내면서까지 데이터를 이용할 필요는 없겠죠 


오늘은 이 와이파이 공유기 설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창기에 활성화가 되지 않았을때에는 공유기 가격이 무척이나 높을 때가 있었지만 요금 같은 경우는 엄청난 고성능의 제품이 아닌이상 몇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죠


우선 공유기에 있어서 좋은 스펙이라는 것은 어떤 항목을 이야기할까요?

와이파이는 무선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파범위가 중요할 것입니다 통신거리가 길려면 안테나의 성능이 좋아야 하는데 보틍 요즘은 송수신을 별개로 수행하는 안테나가 2개 이상은 달려 있는 것이 좋습니다



 



dbi라는 단위를 쓰는데 공유기가 5dbi 이상이면 평균이상은 되는것이지요

그리고 절대적으로 중요한것은 바로 지원속도입니다 . 국내에서는 엄청난 속도의 인터넷들이 속속 개발되고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아직 100Mbps를 사용하죠 이것만으로도 솔직히 전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월등하다 못해 비교가 안될정도로 빠른 속도입니다 


하지만 와이파이 공유기를 사용할때에는 무선상의 전파방해나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속도가 저하되기도 하고 애초에 공유기에서 지원하지 않아서 엄청나게 느린 속도를 내기도 합니다


적어도 300Mbps 이상의 속도를 지원하는 것을 선택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지금부터는 와이파이 공유기 설치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봅시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진으로 찍어 준비해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공유기의 뒤의 사진입니다 슬롯이 5개가 있는데 갯수는 얼마나 많은 곳에 랜선을 공유할 수 있는가를 의미하죠 유선과 무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색상이 다릅니다

노란색 - 메인 랜선

빨간색 - 분배선


메인선이란 집안으로 들어오는 궁극적이고 순수한 인터넷 선을 말합니다 꽂으면 바로 인터넷이 되는 것 말이죠

분배선은 공유기와 연결할 기기를 이어주는 랜선을 말합니다


일단은 이렇게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집에 따라 다르지만 이렇게 분배선이 집안 벽채에 달려있는 경우가 보통이지요 이것을 메인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랜선을 연결하시고 




반대쪽은 공유기 노란색 메인슬롯에 삽입해줍니다 . 다끝났습니다 너무 쉬워서 황당하시죠? 일단은 컴퓨터가 없는 상황이거나 그냥 와이파이만 이용할 경우에는 이렇게만 해줘도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컴퓨터를 사용하니깐 인터넷이 깔려있는 것이 맞겠죠 기존의 컴퓨터에도 연결을 해주어야 하니깐 랜선 하나를 빨간색 슬롯에 꽂습니다 4가지중 순서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곳에나 넣어주세요




그리고 컴퓨터 뒷면에 랜카드에 꽂아주시면 무선과 유선 모두 설치가 된것입니다 굉장히 간단하지요..부가적인 랜선은 어디서 구하냐고요? 공유기를 사시면 박스안에 필수적으로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다만 선이 1m가량으로 조금 짧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설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192.168.0.1 을 인터넷 주소창에 써넣으면 설정창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창이 뜨는데 여기서 설정마법사 혹은 무선마법사를 누르면 초기 설정을 자동으로 잡아줍니다 들어가는 방법은 제조사마다 다르고 하는 방법도 약간씩 다를 수가 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던 설명서에 모두 적혀 있는 내용이니 한번쯤 훑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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