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디펜스게임 - cursed treasure 2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보석을 보호하는 보석디펜스게임으로 게임명은 cursed treasure 2입니다

보석디펜스게임이라 이름이 붙혀진 이유는 보석을 훔치러 오는 여러 악당들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임무의 게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머게임즈의 작품으로 보이는데요 . 커스드 트레슈어 , 즉, 저주받은 메달이라는 게임명입니다.독특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듯 합니다. 이미 어플로도 존재하는 듯 한데요. 

그럼 게임설명과 더불어 직접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화면은 보석을 들고 튀는 닌자?...도적놈입니다.  일러스트가 꽤나 퀄리티가 있군요 게임도 무척이나 

재밌을 것 같다는 기대심이 중폭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게임시작, 시작할때 게이머 이름을 정하는데 이것은 따로 저장하지 않아도 브라우져 쿠키에 저장

되는 것 같습니다 , 나중에 다시 플레이를 하더라도 그더라 저장된 것을 로드할 수 있는듯 보이는군요.

어택아래에는 6개의 그림들이 보이실 겁니다 . 위쪽 3개는 방어 타워고 밑에 3개는 공격스킬입니다

공격스킬 같은 경우는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시전할 수 있습니다. 대신 마나가 소모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마구 쏠 수 는 없습니다.

3가지 방어타워는 각각의 특색있는 기술을 사용하여 보석을 방어합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 배치할 수 있는 타워가 정해져 있습니다. 아무곳에나 배치할 수는 없습니다.

첫번째, 움막같이 생긴 녀석은 풀숲에만 배치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 하얀색의 녀석은 얼음지역에만 배치가 가능하죠

세번째 , 피라미드 같이 생긴 녀석은 사막에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타워부터 시작해서 스킬까지 단축키 1~6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를 바로 시작하려면 attack을 누르시면 됩니다.

미처 다 맞지 못한 적은 좌측 아래에 특수공간에 모여있는 보석을 훔쳐갑니다.

보통 디펜스게임은 한번 방어대상에 적이 접근하게 되면 체력이 깎이거나 하는데

이것은 적이 보석을 훔친 후 다시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중에 한번 더 공격할 수 있지요.

보석을 훔쳐 도망가는 적을 처치 하면 그 자리에 떨구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것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따로 회수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다음적은 보석이 모여있는 지점까지 도달하지 않더라도 떨어져있는 곳에서 다시

주워가게 됩니다. 점점 더 어려워 질 수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특수기술이 필요합니다. 메테오 시전! 하게 되면 스플레쉬 데미지로 주위의 적에게

타격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앞서 드렸듯이 마나가 든다는 점입니다.

그외에 도끼모양은 공격력이 쌔지는 않지만 마나가 적게 들기 때문에 여러번 공격할 수 있습니다

체력이 조금 남은 적에게 사용하면 아주 안성맞춤이겠죠.

타워는 스스로 레벨업을 합니다. 이때 배치된 타워를 누르게 되면 업그레이드 표시가 있는데 이것을 누르면 향상된 타워로 구축하게 됩니다. 공격력은 다소 오르지만 모양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해서

저주받은 보석을 지키는 임무를 해결하시길 바래요! 재밌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