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가장 히트쳤던 작품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마리오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건 상당히 다양한 시리즈로 나와있기 때문에 본연의 작품의 컨셉에서 조금 벗어난 것들도 이따금씩 있었지요 하지만 그것 조차도 재미가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 같은 경우는 공식이라기 보다는 그저 패러디한 슈퍼마리오63게임하기 입니다 제작자가 나름대로의 센스를 동원하여 기존에는 만나보질 못했던 다양한 요소를 만나볼 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슈퍼마리오63게임하기를 꽤나 좋아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커피 한잔 끓여놓고 여지껏 신나게 즐길다가 이렇게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우선 그래픽을 보자면 2D아니고 완벽한 3D도 아닙니다만 나름대로의 입체감을 느낄 수가 있는 묘한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지요 오히려 유저분들의 취향에 따라서는 다소 정돈이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여지가 있습니다
메뉴는 단 3가지 그중에서도 STORY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모드입니다
조작방법
키보드 방향키 - 이동
상단키 - 점프
Z - 엉덩방아
X - 회전
C - 아이템 사용
곳곳에는 표지판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튜토리얼과 정보들이 들어있는데요 Z키를 이용해 읽을 수가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를 살펴볼까요? 흔히 볼 수 있는 동전 말고도 햇님?별님?이 그려져 있는 코인도 있군요 아직까지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중앙에 POWER라고 적혀져 있는 것은 체력입니다 피자조각처럼 나뉘어져 있지요 이것을 소모하더라도 동전 5개를 모을때마다 1개씩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길이 아래로 막혀 있는 것은 점프 후 Z키를 눌러서 엉덩방아로 부순 후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물속에서는 수영을 할 수 있지만 새롭게 산소게이지가 등장합니다 이것을 전부 소모한다면 큰일이 나겠지요?
곳곳에는 적들이 있습니다만 여기에서는 그리 중점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그래도 처리는 해야겠지요. 점프를 뛴 후 밟는 방법으로 처치하거나 X키를 이용해 몸을 회전시켜 공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높은 벽으로 막혀져 있는 곳은 일반적인 점프로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에는 특별한 스킬을 사용해야만 하는데요 앞으로 달려가면서 상당키를 이용해 점프를 뛴 후 내려오는 시점에 또 한번 누릅니다 이렇게 3번을 연속으로 하면 마지막에 매우 높은 점프를 뛸 수가 있습니다
가장 처음 만나보게 될 것은 물로켓입니다 이것은 물의 힘으로 뿜어내어 공중으로 떠오를 수가 있는데요 상단키와 조합하면 좀 더 높게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죠 대신 오랫동안 머무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우측에 보면 빨간색 게이지가 모두 차오를 때 까지만 공중에서 유지할 수가 있지요 또한 그 옆에 숫자로도 함께 표기가 된 연료는 물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맵 곳곳에 충전팩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주변에 물이 있을 경우입니다 그냥 들어갔다가 나오면 자동적으로 충전을 하게 되지요 C키를 눌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슈퍼마리오63게임하기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자유도입니다 완벽한 완료율을 위하여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는 것 역시도 가능합니다 또한 추락하여 LIFE를 잃는다는 등의 위험은 없지요
아직까지는 몇개의 스테이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클리어하지는 못했기 때문이지요 게이머 여러분들이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레벨을 깰 때 마다 새로운 문들이 등장하는데 이게 살짝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