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오목게임

플래시게임/퍼즐|2016. 5. 17. 05:32
반응형






5개의 돌을 한줄로 연결하게 되면 승리하는 퍼즐(?) 플래시 오목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보통은 바둑돌로 하게 되는데 서로가 구분된다면 무엇을 이용해도 좋지요 바둑과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경우의 수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머리를 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실력이 비슷한 선수 둘이 진행을 한다면 한게임당 꽤나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지요


공격이 가장 최선의 방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5개만 두면 승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 하나의 수도 놓칠 수가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상대와 만났을때는 어김없이 끌려다니게 되어 있지요 물론 그 속에서도 공격의 수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기도 합니다 

Settings에 들어가시면 3가지 분류로 되어 있는 난이도를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은근히 인공지능의 수준이 높은편이라서 우선적으로 Easy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Tempo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컴퓨터라고 해도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속도가 너무 느리면 경기 자체라 루즈 해질 수가 있습니다 


이 Tempo를 빠르게 조절하면 쉴 여유가 없이 바로바로 두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굉장히 편리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백돌을 두게 되네요 처음부터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옵니다 보통 3개가 무방비 상태로 연결이 되었을 경우에나 방어를 하려고 전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녀석은 단 2개만 이어져도 득달같이 막고 들어옵니다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직선상뿐만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잇기가 가능합니다 


조금 불리하다 싶으면 우측 메뉴의 Restart를 눌러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하도 경우의 수를 많이 만들어 놓는 편이라서 그런지 그것을 전부 신경쓰려면 무척이나 집중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격을 당할 수가 있지요




꽤나 신경쓰면서 방어를 한 것 같은데 5개를 만들어줘버렸네요. 집중력이 약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난이도가 정말 높은것일까요 제가 오목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만 전혀 멕을 못추고 패배해버렸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집중을 해보고자 마음을 먹고 다시 시도 해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빈틈을 내어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정도 방어를 잘해내고 있습니다 . 어느새 마치 바둑을 두고 있는 마냥 판이 커져버렸네요


물론 이번에도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쯤 되니 슬슬 승부욕이 불타오르기 시작합니다 

몇차례에 시도에서 결국에 상대의 틈새를 찾았습니다 아마 실수라고 보여지는데요 정말 실수가 맞는지 여러번 확인하고 나서야 확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바로 카운터를 날렸지요 정말 간신히 얻게 된 승리인 듯 합니다 점점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네요


EASY 이 정도라면 HARD는 정말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플래시게임 > 퍼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크게임하기 [공략]  (0) 2016.05.29
포켓몬스터 게임하기  (0) 2016.05.21
불소년 물소녀  (0) 2016.05.16
슬리더리오 게임하기  (1) 2016.05.08
몽키고해피 게임하기  (0) 2016.05.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