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라! 그로우 아일랜드2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 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는 풀숲에서 새로운 발견 혹은 발명을 하여 우리들만의 문명을 생성해야만 합니다 그로우 아일랜드2는 아주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아래에 선택지에서 고르기만 하면 어떠한 반응이던 일어나지요 하지만 엔딩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선택되는대로 해피한 엔딩으로 흘러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하지요
그래서 순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것이던 실패는 없습니다 다만 진엔딩을 보려면 모든 아이템들의 레벨을 MAX로 만드시면 됩니다. 이렇듯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간단한 공략은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어는 두가지로 선택이 가능하죠 일본어와 영어인데 딱히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상상력을 펼치며 스스로 플레이해보는 것도 큰 재미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가장 먼저 사용하는 도구는 컴퍼스입니다 선택하여도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관여하지요. 무언가를 측정할 때 사용됩니다.
두번째는 곡괭이입니다. 건물을 지을 때 가장 효율적인 도구이지요 드디어 무엇인가 건설하기 시작하는군요 위쪽에 있는 물길에 돌벽을 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물이 흘러내려오는 곳에는 댐을 건설하게 되지요. 물레방아같은 것을 거기에 얹었더니 무엇이 완성 되었을까요?
맞습니다 수력발전기가 건설이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전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반도체를 선택합니다 전자제품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지요 가장 먼저는 중계기를 설치하여 휴대전화 및 통신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톱니바퀴입니다. 이것은 외관으로만 봐도 동력기기의 부품같아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굴러다니는 탈것을 만들 수 있게 되었군요 대표적으로 자동차가 있겠습니다.
더불어 곡괭이의 캐릭터가 함께 일을 시작합니다 도로를 만들기 시작하지요
돋보기의 역할은 땅 속 깊은 곳까지 조사가 가능해집니다. 깊은 공사가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
시험관은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되는군요 정확히 어떤 역할인지는 그림으로만 파악해야 하는데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무엇이 남았나요?
하트가 있군요. 이제 어느 정도 삶의 터전이 마련 된 것 같기 때문에 의료시설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람들의 건강도 신경을 안쓸 수가 없겠지요
한번만으로 모든 활동이 끝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건물이 생길 때 마다 모두가 작업에 나서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점점 발전해가는 도시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아무것도 없던 곳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했습니다! 심지어 로봇도 있군요 이것을 감상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로우아일랜드입2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MAX의 레벨을 기록해버렸군요 그러나 이것은 진엔딩의 모습이고 여러분이 스스로 구축해나가는 세계도 분명히 있겠지요 결과도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어떠한 장르라고 정하기도 딱히 어렵군요 비슷한 것이라면 타이쿤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분명 게이머가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곳은 너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꽤나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