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로시2 죽어야 사는게임

플래시게임/액션|2014. 4. 2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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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시2 죽어야사는게임이라는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로시2는 과로라는 뜻으로 , 과로사에 대한 직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제작된 것 같습니다. 카로시가 일본어거든요. 조금 잔인 장면도 연출하기도 하는데

야근은 죽을만큼 힘들다라는 것을 빚대어 표현한것 같습니다. 왠지 모를 통쾌함?도 느낄 수가 있군요.


나도 모르게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군요. ㄷㄷㄷ



메모장을 클릭하시면 바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카로시1도 있는데 . 아무래도 2가 최신작이니 이것 먼저 

게임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아머게임즈에서 퍼블리싱 하고 있군요. 그럼 어디한번 게임을 즐겨봅시다




bj 악어님의 죽으면 사는게임 플레이 영상 


내용은 이렇습니다 양복을 입고 있는 직장인이 근무현장에서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사람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를 바라는듯 합니다. 살아야 하는 여러게임과는 다르게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이라니 역발상이 돋보입니다.


저기 앞에 가시에 뛰어들면 바로 온몸이 산산조각이 나버립니다. 이 장면은 다소 잔인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쪽에 빨간버튼이 보이실겁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고정되어 있던 무언가의 장치가 사라집니다.

그 사라진 장치에 올려져있던 컨테이너가 내려오거나 하는식입니다.


단순하게 죽는것이 아니라 머리를 써가면서 죽는다니... 목숨은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여기서 유일하게 쓰이는 아이템은 바로 총입니다. 총알은 반동이 있는 곳에 쏘게 되면 역발사가 되어 주인공에게 돌아옵니다. 타이밍을 맞춰 총알을 맞으면 저세상으로 갈 수가 있군요!

역시 일본 게임이라 그런지 굉장히 상상력이 풍부한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 못지않게 일본도 야근문화가 극성인듯 하군요. 한말씀 더 덧붙히자면 법적으론 주5일째로 바뀐지 오래지만 지금 왠만큼 좋은 직장 아니고서야 5일제를 구하기 힘들더군요. 어쩌다가 5일째 주간 근무가 있거나 하면 일이 너무 빡세서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저도 앉아 있던 근무만 오래하다가 , 살이 너무 쪄버리는 바람에 다른 직장을 구하려고 하는데 . 주5일제는 일이 빡세고 

주야2교대에 주6일제는 일도 빡세고 돈도 적게 주고 밤낮가리지 않고 일합니다. 에휴 그래도 살은 빠지겠지요?


마음에 드는 직장이 있으면 바로 갈아 탈 예정입니다 . 제인생에도 해뜰날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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