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제드2 좀비총게임

아직은 아침이 쌀쌀한 날씨입니다. 환절기 모두 감지 조심하시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데드제드2라는 좀비총게임입니다. 데드제드2는 좀비들을 피해 자신들만의 피난처를 확보하고 좀비들의 공격을 저지하여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조금 있으면 더워지는 날씨이니 이러한 공포스러운게임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

좀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할만한 작품입니다.

제가 직접플레이해보았는데요.. 처음 감상은 공포스럽다입니다.

단순한 FPS라고 해야하나요? 하우스 오브 더 데드같은류라고 보시면 되는데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도심에서 펼쳐지는 총격전도 아닙니다. 

숲속외진곳으로 피난온 생존자들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공포의 좀비들.

여러 동료를 구하고 그 동료들을 적당한 역할을 할당하여 수행하게 합니다. 때로는 동물들도 동료가 되기도 합니다.

좀비들은 달리는 좀비 몸빵이 강한 좀비 등 여러종류가 존재하고.

배경음은 무진장 음산합니다. 부들부들 떨었지 뭡니까?

기본 무기는 권총으로 시작됩니다. 권총 같은 경우는 탄창의 수가 적고 사거리가 짧습니다. 또한 재장전 시간도 무척이나 길기 때문에 여러 좀비를 상대하기는 버겁습니다 게다가 , 공격력도 그리쌔지 않죠.

하지만 초반에는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날씨 시스템이 존재하는데요. DAY 단위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때로는 비가오거나, 밤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밤이 되어 어두어지면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공포의 효과는 극대화가 됩니다.

데드제드2는 헤드샷을 맞추게 될경우 100% 확률로 일타 일피 사살이 가능합니다. 멀리서도 물론 헤드샷은 존재합니다. 다만 무기에 따라 반동이 있기 때문에 머리 약간아래쪽을 맞춰야 정확한 헤드샷이 가능하죠.

스테이지가 높아지면 꽤나 많은 좀비들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이때는 단순한 무기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데드제드2의 또하나 재밌는 시스템은 바로 동료시스템입니다 survivors라고도 하는데. 스스로 찾아오기도 하고 구해내기도 합니다. 동료가 발견되면 각각의 역할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크게 설명드리자면

저격수 : 벙커안에서 좀비들을 저격합니다

근접공격 : 피난처까지 가까이 다가온 적들을 근접공격으로 마무리 합니다. 

서치 : 손전등 처럼 보이는 곳에 배치하면 무기나 다른 동료들을 발견합니다

각각의 위치에 많은 인원을 배치하면 할 수록 높은 확률로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합니다.

다음은 업그레이드 시스템과 리페어 시스템 그리고 무기입니다.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말그대로 패시브입니다. 하지만 수가 제한되어 있는 무기들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예를들자면 함정을 설치하거나 서치라이트를 비추어 좀비들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TNT(시한폭탄)을 설치하여 원하는 시점에서 터트릴 수도 있지요. 벙커를 좀 더 강화하기도 합니다.

무기는 꽤나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본 무기인 권총을 비롯해 다음은 활, 크로스보우 , 저격총 , 리볼버 , 우지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무기들이 즐비합니다.

이는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험을 하여 구해야 하는 무기들이죠.

데드제드2 참 재미있겠죠? 지금 바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