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우주전쟁2 (업그레이드 슈팅)

안녕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 마음이 울쩍한날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노트북 우주전쟁2입니다. 파스텔톤의 색감이 따듯하게 느껴지는데요. 노트북 우주전쟁2는 업그레이드 슈팅 게임으로서. 기체가 레벨업을 하면 그 모양과 무기 등이 바뀌며, 보스에게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커지게 됩니다.

많은 무기를 사용하는것 아니라 적을 상대하는데에 있어서 다소 어려움이 따르지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간단한 시스템을 알아보도록 하죠.

        

메인글자는 마치 스타워즈를 모방한듯한 폰트를 사용하고 있군요. 누가봐도 스타워즈입니다. ㅋㅋ처음에는 아주 단순하고 약한 비행채로 시작을 합니다.  이것은 우주선 같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해 이동과 공격이 가능하고 E키가 폭탄이군요.ARMOR라고 하단에 표시되어있죠? 이것이 바로 체력 게이지입니다. 저는 아케이드 모드로 시작했습니다.

    

적의 기체를 파괴하면 노란 운석 같은 것이 퍼져나갑니다. 이것이 돈의 개념인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라 경험치의 개념입니다. 하단 중간에 있는 것은 비행 경로인데요 이것이 끝까지 가면 스테이지가 자동으로 넘어 갑니다

그래서 팁을 드리자면 무수히 많은 적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절대로 그냥 보내서는 손해라는 것이죠. 처치하지 않고 그냥 무시해서 보내버리면 경험치를 얻을 수 없고 레벨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자꾸만 스테이지만 높아지니까 난이도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적을 처치하고 경험치를 많이 얻어 레벨링을 해야 합니다.

    

중간중간 나타나는 병원표시의 아이템은 비행기체를 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체력 게이지가 올라가죠. 드디어 많은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을 하니 우주선이 멋지게 변하였습니다. 크기도 좀더 커지고 . 공격하는 기본 공격도 강하게 진화하였군요!

   

게임을 즐기다 보니 보스같은건 존재하지 않는 것인줄 알았습닏가만, 갑자기 어마어마한 함선의 적이 나타납니다. 흠칫 놀라 마구 공격했지만 엄청난 미사일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윽, 게임오버를 하였습니다. 

재시작을 하면 처음부터 되니 신중하게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