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3게임하기

오늘은 대망의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저는 아직 집입니다 그냥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그닥 외로운 것보다는 심심한 것이 더욱 강하네요 날도 추워서 아마 집에 머물러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티비를 켜놓고 재밌는 게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적인것 보다는 화려한 액션들이 가미되어 있는 작품들이 좋겠지요 그렇다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메탈슬러그3게임하기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메탈슬러그3게임하기를 즐겨보고자 합니다

따지고 보면 거진 20년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 지금 플레이를 해보아도 전혀 어색함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은 꽤나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더 세팅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화면 하단쪽에 보시면 키보드 모양의 아이콘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해보도록 하죠

이곳에서는 키보드 조작키를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설정되어 있는 것은 키보드 방향키로 이동을 하고 A는 점프 S는 공격 W는 폭탄입니다 이 구성이 기존에 하던 방식과 다소 다르다면 플레이하는데 꽤나 헷갈리는 경우가 상당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평소에 하던 키배치로 설정을 한 후 SAVE버튼을 선택하여 저장하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 스페이스바는 코인넣기이며 엔터키는 시작입니다 캐릭터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각각 이름과 성격(?) 옷 차림 등 많은 부분이 개성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서의 전투력 즉, 스펙의 차이는 전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대로 캐릭터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아쉽게도 2인용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총알은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폭탄은 총 10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진행하면서 나오는 상자를 파괴하면 그 안에서 각종 보급품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굳이 총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적과 근접적을 펼칠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단검이 튀어나옵니다

묶여 있는 포로를 구출해내면 그가 아이템을 주게 되는데 대부분이 무기입니다 메탈슬러그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총 종류에 있는데요 

발사되는 비주얼을 제각각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무기일 수록 탄약 수는 적게 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유도가 꽤나 높은 편이어서 진행할 수 있는 코스를 고를 수가 있습니다 조금만 다른것이 아니라 아예 환경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곳으로 이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고민하게 하는 부분인데요 스샷을 보시게 되면 위쪽에서는 그대로 지상에서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고 밑에 보시면 탈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잠수함인데요 그것은 물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항상 위쪽으로 갔었지만 이번에는 아래쪽으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난 뱀장어가 지나가고 공격적인 해파리들이 여기저기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굉장히 위험해보이는데요 난이도가 좀 더 있어보입니다

잠수함으로 자체적으로의 내구도를 갖고 있습니다 한번 공격당했다고 해서 바로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상단에 있는 에너지가 전부 소모되기전까지는 안쪽에 탑승하고 있는 캐릭터는 공격으로 부터 보호 받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소진되면 당장이라도 폭팔할 것 처럼 붉은 색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점프와 공격을 동시에 눌러줌으로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폭발할 때까지 그 안에 머무르고 있다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겠지요

중간 보스가 등장했습니다 가재를 닮아 보입니다 용암으로 보이는 물질들로 공격을 하는데요 이것은 꽤나 깊은 곳까지 내려왔다는 것을 증명해주죠

물속이라서 그런지 움직임이 다소 부자연스러워서 공격을 피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게이머에 따라서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미션 1을 플레이하고 있는 중임에도 이렇게 광활한 스케일을 만나볼 수가 있으니 엔딩까지의 모험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