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라면 몇개 본 기억이 없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아마 워킹데드인것 같습니다 재밌게 본 시즌 이후에도 후속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그때부터는 인간들이 너무 익숙해진 느낌이라 텐션이 떨어졌다고 할까요? 여튼, 워킹데드게임이라고 불리우는 데드제드2를 해보도록 할참인데 이것은 좀 더 어두운 분위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좀비들을 총으로 쏘면 되는 작품인데 그들은 이동속도가 빠른 녀석도 있고 맷집이 강한 녀석들도 있습니다 이렇듯 개인의 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응 방법도 때마다 달라져야 하지요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컨트롤키는 익혀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FPS와 비슷하고 스페이스바는 분노모드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설명하도록 하죠
처음에는 권총입니다 단발로 나가며 연사속도가 매우 느리고 반동도 강합니다 그래서 정확도가 떨어지죠 처음에 나오는 적들 역시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딱히 관계는 없을 것 같습니다.
메인 베이스를 옮겨다니며 다가오는 적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각각의 베이스에서는 찾을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아이템이나 무기 , 동료 등이 그것입니다
스테이지를 끝낼때마다 동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역할을 각각 지정해주면 되는데 그들에게도 스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슈팅, 근접공격, 찾기 등으로 높은 능력치에 따라서 역할을 정해주면 될 것입니다
또한 찾기에 배치되지 않는다면 신규 지역에서 여러가지 아이템들 조사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새로운 무기를 발견했군요 리볼버라고 하나요? 처음에 지급 되었던 권총보다는 연사속도가 빠릅니다 공격력도 상당한듯 보입니다
배경은 낮, 밤, 비 등 자연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합니다 어두운 배경에서 플레이한다면 더욱 더 공포스러움을 맛볼 수가 있지요
무기는 총뿐만이 아닙니다 활도 나오는데 오히려 공격력은 더욱 강력합니다 재장전하는 과정이 있어서 연사속도는 다소 느린편이죠
적들을 처치하면 TIME을 벌 수가 있습니다 이것으로 여러가지를 업그레이드 할 수가 있습니다 부가적인 폭탄을 설치하거나 베이스를 강화할 수도 있지요 적들을 헤드샷으로 처리하면 두배의 TIME을 얻게 됩니다
이 워킹데드게임에서는 동료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접이나 , 슈팅 같은 경우는 플레이중 공격을 함께 해주기 때문에 더욱 더 필요한 요소인데 가끔가다 동료가 파티를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왜 그런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 와중에도 이렇게 동료들이 나가버리면 의욕이 사라져버리죠 아마 관리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중앙에 있는 스마일 아이콘이 연관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