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도 아닌데 벌써 30도에 육박하는 날씨를 보여주었습니다 함부로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미세먼지다 태양열기다 등등 제대로 돌아다니기가 힘들군요 얼른 집으로 돌아와 깨끗이 씻고 나야 비로소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 상쾌한 마음으로 오늘은 1인용총게임하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아머메이헴이라는 작품으로 그리 낯설지 않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비쥬얼의 작품이지만 나름대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1인용총게임하기에서는 오로지 주인공에 대해서 집중됩니다 그러한 와중에 컴퓨터 인공지능의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미션을 완수해나가면 됩니다
CPU가 굉장히 많이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플래시로서는 꽤나 고사양인듯 보입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저샤앙 PC에서도 마음껏 돌리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60프레임까지는 아니고 약 30프레임 정도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죠
가장 먼저 미션이라는 메뉴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미션은 일반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전투가 메인이기는 하지만 거기까지 도달하려면 풀이하는 과정을 거쳐야자만 하지요
조작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여느 FPS를 한번쯤 해보셨다면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정도이지요 마우스와 키보드의 조합으로 진행합니다
점프대를 이용해 높이 점프 뛰는것도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외계생물체는 아직까지 등장하지는 않고 있군요 .
아이템이나 무기를 얻을 때에는 그 위로 다가가서 하단키를 눌러주면 획득하게 됩니다 아이템의 종류로서는 회복아이템이나 쉴드를 채워주는 효과 등이 있으며 보금품이 내려와 그것을 획득하면 다시 날아가는 연출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다시 메인으로 돌아가보도록 하죠 Armory에서는 장비들을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일정한 곳에서 무기가 생성되는데 이것은 매번 나오던 것만 나옵니다 그러나 armory에서 잠금을 해제 하면 다음 부터는 해제 된 무기 역시도 등장하게 되죠
입고 있는 방어 슈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실증이 날 때 쯤에 변경하면 새로운 마음으로 플레이에 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임무 목록이 있는데 플레이하면서 일정한 임무들을 달성하면 받는 배찌같은 것입니다 보통은 달성하면 골드를 보상을 주는 것 같은데 이미 받은 것인지 아니면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인지 , 주질 않는 것인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 1인용총게임하기의 메인 모드라고 할 수 있는 커스텀입니다 이것은 미션과는 다르게 따로 스토리 같은 부분을 건너뛰고 게이머가 정하는 인원수 규칙 등으로 오로지 전투만을 펼치게 되는 모드입니다 맵도 자유롭고 상대의 수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가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