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플래시게임

플래시게임/퍼즐|2017. 8. 1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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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렸을 적 보았던 것 중 어떤 애니메이션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마냥 추억으로만 남길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도 다시금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이누야샤 플래시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해당 플랫폼의 이미지는 간단하게 만들어진 작품들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해당 이누야샤 플래시게임은 꽤나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들 기대하시는 대전액션 장르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비슷하게 전투를 치뤄냅니다 일종의 턴제 방식이지만 일어나는 연출들은 기존의 대전액션 못지 않은 연출을 구현해내었지요




메인화면에서는 우선적으로 난이도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턴제라서 다소 의도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 처음에는 NORMAL로 선택하여 어느정도 감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8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기존의 애니메이션에서 거의 주인공급들만 모여있는 것입니다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그 대전 상대가 달라집니다





스토리 중에는 사혼의 구슬 조각이라는 것을 모으게 되는데요 이것은 5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부 모아 하나로 합치는 것이 목적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진행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글로 설명하려 하니 다소 단어 선택에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직접해보면 금방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한 턴마다 카드는 총 3개를 선택하게 됩니다. 


카드의 종류에는 공격과 방어, 그리고 에너지 회복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에너지는 체력이 아니라 기력을 의미합니다 기력 같은 경우는 공격 기술을 사용할 때 함께 소모됩니다.



 





또한 우측 하단에서는 미니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캐릭터들의 현재 위치가 표시되고 있으며 12개의 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드에 보면 각각의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타일 중 빨강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은 공격 범위입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또한 옆에 숫자가 함께 적혀 있는데요 위쪽은 데미지 즉,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를 수치화 한 것이고 그 아래는 소모되는 에너지를 표시한 것입니다 




하지만 공격범위는 아무리 넓어도 주인공 기준으로 9칸입니다 앞으로만 9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상하좌우 대각선을 따진 것이지요. 전장의 넓이는 12칸이기 때문에 이동 덱을 이용하여 적과의 거리를 좁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어 덱도 있는데 이것은 데미지를 아예 안받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공격을 어느정도 막아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체력 관리는 항상 집중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상대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다소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번 판은 그래도 유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놀랍게도(?) 비겨버렸습니다 공격 및 방어의 횟수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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