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박한 유형의 두뇌게임을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어쩐지 퍼즐버블과 매우 닮아 있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좀 더 여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한 것은 물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이머가 다음 상황을 설계하여 연속 콤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여러번 플레이해봐야만 익숙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두뇌게임은 일명 ZUMA라고 불리웁니다 단순한 퍼즐 같아 보이지만 역시 머리를 써야 하는 부분이 다수 발생하죠 가장 먼저 월드는 총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것을 전부 클리어 하고 끝이나는 것인지는 저도 아직 해보질 않았습니다 . 하나의 월드 마다 5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또한 나머지 월드는 아직 잠겨져 있는 상태인데요 이것을 오픈 하려면 골드가 필요해보이는데 아마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마다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로그인을 해서 플레이한다면 좀 더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한 것 같지만 그것이 번거롭다면 그냥 플레이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우선 중앙에는 대포 하나가 있습니다 구슬을 발사하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이때 구슬의 색상을 확인할 수가 있지요 앞에는 구덩이가 하나 파여 있습니다 그 길목으로 구슬들이 천천히 지나가기 시작하죠
각각의 색상이 다른데요 총 3개 이상의 구슬이 한자리에 연결되면 폭파하면서 바로 제거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구슬을 제거해야만 끝이납니다 스크린샷을 보시면 여러개가 연결되어 있으나 중간에 다른 색상이 끼어있어서 제거되지 않고 유지되어 있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때 중간에 끼어있는 색상을 먼저 제거해주면 두번 연속으로 콤보를 성공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개별적인 구슬에는 어떠한 아이콘이 그려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생김새도 각각다른데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해당 구슬을 제거했을 때에 그려진 아이템의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어서 주변 구슬을 함께 제거하거나 속도를 멈추게 하거나 , 좀 더 느리게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물론 이런 형식이 아니라 게이머 임의대로 아이템 사용도 가능합니다 상단에 보시면 단축키 슬롯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해당 키를 선택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슬은 굴러가는 모습만 봐도 꽤나 무게가 나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즉, 밀어내는 방식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중간에 연결이 끊기게 되면 두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하나는 끊긴 부분까지 뒤 따라 오는 구슬 무리(?)들이 올때 까지는 앞서 나아간 무리는 가만히 있는 경우와 끊긴 부분까지 앞서 있는 무리가 내려옵니다 만약 내려올 때에는 그 내려치는 힘 때문에 전체 구슬들이 뒤로 꽤나 많이 물러나게 되죠 그런데 아직 초반이라 이렇게 경우가 나뉘는 차이점이 무엇인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