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초창기 시절 아주 유명했던 작품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꾸준히 그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 오늘 해볼 녀석은 바로 앵그리버드 게임하기입니다 여기에는 부제가 붙는데요 스텔라라고 합니다 배경들이 좀 더 아기자기하고 이뻐진 컨셉이 특징입니다 또한 기존에 버전에서 한단계 올라간 2.0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따로 설명이 없었기 때문인데 큰 차이점은 발견하지 못했네요
우선 필드 메뉴에서 스테이지를 선택해줍니다 어차피 이전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한다면 다음것은 오픈되지 않으니 차례대로 진행해야만 합니다
새들의 생김새는 각각 다릅니다 생김새만으로도 구별이 가능하지만 털의 색상까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요 일단은 새가 자동적으로 새총 같은 발사체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게이머가 그 각도와 파워를 드래그 하여 조절한다음 발사하게 되는것이지요
목표물은 바로 저 녹색의 돼지들입니다 유명한 악당이지요 스토리상으로는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그냥 외관적인 모습만으로는 그리 나빠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히려 앵그리버드 게임하기라는 이름만큼이나 새들이 더 화가나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여하튼 이렇게 새를 날려 적에게 명중시키면 제거가 가능합니다 가장 적은 수의 슈팅으로 목표물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주변 사물을 파괴하면 액션 효과 점수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스테이지 클리어 점수에서 최대 별 3개를 기록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가장 처음에 등장하는 새는 분홍색의 새인데 단순하게 날리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적당한 위치에 왔을때 다시 한번 마우스를 컨트롤하면 2단계 공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새들에게는 각각의 능력들이 존재하는데 이 녀석은 빠르게 돌진하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파란색의 새는 초음파를 날려공격합니다 마지막으로 노란색은 직선으로 투하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2차 공격도 중요하지만 본체(?)자체에도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접적인 공격 보다도 주변의 사물의 이동으로 간접적인 공격을 펼쳐 대상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