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하는 디펜스 장르의 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가 있는 전쟁시대1 게임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디펜스라고 한다면 정해진 코스로 적들이 이동하고 그 경로마다 타워들을 설치하여 방어해내는 유형들을 많이 해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쟁시대1 게임하기 같은 경우는 단 1개의 경로만 제공합니다 또한 적과의 유닛의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경쟁을 하게 됩니다 이 경쟁의 차이를 벌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시대의 발전이나 유닛들의 조합입니다
가장 먼저 난이도를 선택하게 되는데 HARDER 정도가 가장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상으로 가면 너무 어려워지니 일단은 낮은 버전으로 연습을 한다음 도전하는게 나을 거라 생각됩니다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부족함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심플하다는 의미가 적절할 듯 보입니다 유닛은 총 3가지입니다 근거리 원거리, 탈 것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유닛은 한꺼번에 많이 뽑을 수가 없으며 5개까지 대기열에 등록시켜놓을 수가 있습니다
승리 목적은 아군의 베이스캠프를 방어하고 상대의 베이스캠프를 점령하면 됩니다 체력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타워라는 요소가 있는데 이는 아군 베이스 위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동하지 않습니다만 적에게 공격 받지 않게 됩니다 슬롯을 증가시켜서 타워의 설치 개수를 늘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시대 발전에 따라서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아군이 병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일 때 사용하는 스페셜 공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시대 마다 달라지는데요 원시 상태에서는 화산 공격이 가능합니다 한번 사용하고 나서 재사용하려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하죠
여느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유닛을 생산하려면 골드가 필요합니다 이 골드는 적 병력을 처치했을 때 얻을 수가 있지요 강력한 적을 제압했을 경우에는 더 많은 골드를 얻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경험치라는 것도 얻게 되는데 이는 전쟁시대1 게임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관리하게 됩니다 바로 시대 발전입니다 원시시대로 시작해서 미래로 도달하게 되는데 시대가 발전하게 되면 이전 유닛들은 거의 무용지물이 될 정도로 모든 능력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승리를 하고자 한다면 타워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빠른 시대 진화가 필요합니다 이것만 적절하게 지킨다면 승리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