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반적으로 벽돌깨기 게임이라 부르는 것은 전부 다 알카노이드에서 파생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정식제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벽돌깨기 게임이라 불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비주얼으로 보이는 생김 때문인것 같은데요 그도 그럴 것이 위쪽에는 마치 벽돌과 닮아있는 블럭들이 차례대로 쌓여져 있습니다 주인공은 막대기 처럼 생긴 일종의 우주선입니다 공을 한번씩 튕겨가며 블럭들을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나올 당시만 해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 할때에는 아무래도 나오고나서 꽤 시간이 흐른 뒤 였습니다
스페이스바를 이용하여 시작할 수가 있는데요 메인화면에서는 그것 말고도 눈 여겨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템 캡슐의 기능들인데요 색상과 적힌 알파벳에 따라서 획득했을 때에 얻는 능력들이 다릅니다
화면에 보이는 저 막대기가 게이머가 컨트롤 해야 할 주인공입니다 키보드 방향키 좌우를 이용해 움직일 수 있습니다 공이 날아오는 대로 맞춰서 갖다 대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다시 튕겨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알록달록 이쁜 색상들의 벽돌들이 나열되어 있다보니 왠지 사탕 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렇게 색상이 입혀져 있는 것은 단 1방으로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템이 흘러 내려오기도 하죠 이것은 주인공이 몸통으로 직접 획득해야만 합니다 끝에 보면 회색의 블럭도 있습니다 단단해보입니다 메탈 같은 느낌인데요 이것은 여러번 공격을 성공해야지 제거가 됩니다
아이템 중에는 다양한 능력들이 있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공격으로 더욱 빠르게 제거해나갈 수가 있지요 마치 슈팅 처럼 말이지요 공이 캐릭터에 붙어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올라가도록 할 수도 있고 막대가 길어지거나 공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플레이하면서 가장 마지막 블럭까지 완벽하게 제거했을시에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럴 수록 난이도 역시도 높아진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벽돌깨기 게임에는 라이프 개념이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소모하게 되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공을 최대한 놓치지 않도록 움직이다 보면 그리 어려운 수준의 난이도는 아닐 것입니다 이것은 5레벨 까지만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