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플래시게임 supermario

플래시게임/액션|2018. 6. 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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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그 재미는 변하지 않는 작품들 중에 대표격인 슈퍼마리오 플래시게임입니다 이것은 가장 초창기 버전으로서 슈퍼마리오의 대히트를 이끌었던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적에 해당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저녁시간이 다 되었는지도 모르고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때는 실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2스테이지를 넘어간적이 거의 없었지요





이것은 조금 독특합니다 분명히 슈퍼마리오는 맞습니다만 플래시로 이식된 것이라 보시면 되는데 단순하게 마리오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록맨이나 링크 등 수많은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리지널의 재미를 해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저는 무난하게 즐기고 싶기 때문에 마리오를 선택하였습니다 아주 익숙한 BGM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듣던 바로 그대로의 멜로디입니다 앞으로 좀 걸어가다 보면 위쪽에는 벽돌상자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물음표가 표시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반드시 아이템이 등장하지요 단순하게 동전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 안에서는 버섯이 나옵니다 이것을 섭취하면 한 단계 성장합니다 체격이 그만큼 커지는데 그에 따라서 방어력도 1정도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은 다들 알고계시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 적에게 커진 상태에서는 적에게 한번 공격 당하더라도 바로 게임오버가 되는 것이 아닌 다시 작아진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지요 만약 커진 상태에서 또 한번 버섯을 발견하게 되면 이번에는 꽃으로 변해서 등장합니다 꽃을 획득하면 불꽃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지요 대표적인 공격방법인 밟기를 넘어서서 좀 더 편리하게 앞에 나오는 적들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곳곳에는 비밀의 장소나 아이템이 있습니다 첫 스테이지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데요 스샷에서 보시는 바로 이 지점입니다 여기에서 낭떠러지를 기준으로 대충 5칸 정도에서 점프를 뛰게 되면 버섯을 나오는데 이번에는 색깔이 조금은 다릅니다 녹색이군요 획득했을 경우에는 라이프 포인트가 증가하게 됩니다



플레이하다가 이러한 계단을 만나게 된다면 이제 거의 다 도착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서도 꽤나 재밌는 것이 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꽤나 뜬금 없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이 작품을 기억하게 하는 아주 큰 요소였습니다






언덕에서 점프를 뛰어서 깃대의 가장 높은 곳에 매달리게 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는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높은 곳을 매달림과 동시에 빠른 시간내에 도착했다면 축하의 폭죽을 터트려 줍니다 





설명했듯이 이것은 단순한 슈퍼마리오 플래시게임이 아닌 크로스오버라는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수많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한 판을 끝낼 때 마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골라 플레이하는 것도 꽤나 

흥미로운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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