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나 외계인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오늘은 아빠와나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노란색의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유의 총같은 무기를 이용하여 미국을 침범합니다 대응책으로 FBI의 요원들이 나타나 방어는 하지만 역시 역부족인듯 합니다.
처음 시작할때에는 총 9개의 목숨을 제공합니다 따로 폭탄 같은 아이템 무기는 존재하지 않으며 가끔 떨어지는 파워를 먹게 되면 가지고 있는 총이 더욱 강력해지죠. 배경이 굉장히 조잡하기는 하지만 아빠와나 특유의 그림채입니다 마치 그림판으로 그린듯한 , 균형이 잡히지 않은듯 그러한 모습들입니다.
조작방법을 한번 살펴보죠 A키는 기본 공격 S는 점프입니다 그리고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 이동이 가능하죠. 시작하기전 장문의 글이 나오는데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으나 플레이스테이션2 타이틀로 찍혀있군요 설마 출시된적이 있었나? 그냥 장난스런 일러스트라고 생각하고 공식홈에 들어가봤는데 XBOX360으로도 출시되었더군요 놀랄 노자입니다.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선그라스를 쓴 FBI가 적으로 나오는데 멀리서는 총으로 공격이 가능하고 가까이에서는 칼로 공격합니다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연출될때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플레이한 아빠와나 외계인편입니다. 간단할 줄 알고 얕봤는데 첫번째 보스도 아주 간신히 깨는 모습이군요 부끄럽습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뜬금없이 죽는 학생은 다소 불쌍하긴 합니다.
잔챙이들의 공격은 몸을 숙여 간단하게 회피가 가능합니다. 가까이 가서는 근접 공격으로 마무리를 해줍니다.어지러운 배경 때문에 육안으로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색깔이 있는 총알이라 다행입니다. 무기가 파워를 획득 후 업그레이드가 되면 상단에 총알 갯수가 표시됩니다. 제한탄약이 모두 소모가 되면 다시 원래 기본 총으로 바뀌죠
이렇게 싹다 정리를 해주고 나면 고철로 조합한듯한 깡통로봇의 모습을 하고 있는 첫번째 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주인공 보다 상대편이 더 외계인 같습니다 의외로 아빠와나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상당히 귀여운 편이죠 조금 바보 같은 행동들도 자주 보여주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게임성에는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