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비밀번호 설정

인터넷 공유기중 가장 대중화 되어 있는 iptime 비밀번호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필수요건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iptime 비밀번호 설정은 절대 지나쳐서는 안되는 요소입니다. WIFI 같은 경우는 공유기 성능에 따라 100~200M까지의 거리도 공유가 되는데 이것에 암호를 설정해놓지 않는다면 주위의 상당히 여러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데 베푸는 봉사정신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러한 작업은 보통 24시간 항시 전원을 켜놓고 있는 공유기에 대해 과부화를 불러오며 결국에는 전기세 증가라는 치명적인 부담까지 떠 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전기세라는 말을 들었을때 설정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신 분이 다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그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사실 , 이렇게 장대하게 말할정도로 복잡하지 않습니다. 

첫번째 설정창 진입

우선 공유기가 연결되어있는 상태에서 인터넷 브라우져를 엽니다.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등 어떠한 종류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주소창에 이렇게 입력해야 합니다 . 192.168.0.1  이 번호를 소수점과 함께 입력하시게 되면 공유기를 설정할 수 있는 터미널로 진입하게 됩니다. 

보통은 끝자리 숫자가 다른경우가 간혹 존재하지만 공유기를 처음 구매하시고 나서 한번도 설정을 건들지 않았다면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관리도구

위 주소로 진입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3가지 메뉴가 있는 설정창이 뜹니다. 이 중에 관리도구라는 항목이 보이시나요? 한글로 되어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거나 보통 다른 공유기들도 저렇게 톱니 바퀴모양의 아이콘이 있는것이 일반적이죠.

세번째 무선 설정/보안

관리도구에 진입 후 좌측에 메뉴가 쫙~ 나열되는데 그 중 기본설정 -> 무선 설정/보안 이라는 탭으로 들어가봅시다. 보안이라고 써있는것만 봐도 이 설명이 이제 막바지가 거의 다되었다는것을 직감하실겁니다.

네번째 보안 유형 고르기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암호화방법입니다. 

5가지의 유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방법은 WEP64, 128입니다.  이것의 차이점은 비밀번호의 숫자갯수입니다. 64를 선택할 경우 5개의 번호만 입력하시면 되죠.

이렇게 칸이 여러개 있지만 맨위에것 하나만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적용을 누르고 상단에 있는 현재 설정 저장까지 완료하시면 모든 작업은 끝나게 됩니다.

이 설정창에서 공유기 이름 역시 변경이 가능한데요. 가끔 보면 정말 재미있는 WIFI명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내꺼 쓰지마라" 등 나름대로의 센스를 발휘하여 작명하시는 것도 꽤나 소소한 재미입니다.

이렇게 거창하게 변경해놓고 만약 나중에 비밀번호를 까먹었을 경우에는 여기서 재설정을 해주셔도 되고 꽤나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초기화의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른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IP타임 같은 경우는 펌웨어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데 항상 최신 펌으로 유지를 하게 되면 연결이 끊긴다거나 하는 점도 상당히 개선되고 속도에 있어서도 기기가 지원하는한 최적화를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로컬라인보다 무선인터넷쪽이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되려 4g가 훨씬 빠른게 일반적이죠 이것은 기기 자체가 대역폭을 지원하지 않아서 인데 조금 고가의 제품을 사용하면 최고의 속도도 뽑아 낼 수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속도개선을 원한다면 그런점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