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대3 무적판

플래시게임/타워디펜스|2014. 10.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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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디펜스장르의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전쟁시대3 무적판입니다. 시리즈 중 가장 퀄리티가 높지요 사실은 같은 시리즈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후에 나온 전쟁시대4가 이보다 퀄리티가 낮은걸 보면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것이 아닌게 확실하다 느껴집니다 속깊은것은 잘 알지 못합니다 워낙에 정보가 없어서 말이죠.


아무튼 배경음악부터 그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게 정말 플래시게임인가 할 정도로 완성도가 상당히 높지요. 대신 난이도를 잘못고르면 무진장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지요 . 그래서 재미를 보기도 전에 아군의 메인베이스가 적에게 무참히 짓밟히다 보니 무엇인가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무적판을 준비하였습니다.

플로필로 이름을 정해줍니다 세이브는 자동으로 인터넷 쿠키에 저장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메뉴들은 잘 알지 못하고 그냥 NEW GAME으로 새롭게 시작해보아요


난이도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무적판이기 때문에 최고난이도를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무적판이라고 할지라도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체력이 깎입니다. 체력보다는 자원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엄한 배경음과 같이 오프닝역시 스케일이 있게 제작되었군요. 당장 패키지로 나와도 무방할정도입니다 아머게임즈는 이때까지만해도 좋은 작품들만 퍼블리싱 했었는데 요즘은 소재가 좀 떨어진듯 합니다.


데이터가 상당하기에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도 맵이나 렌더링 로딩하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해보신분들을 위해 배경을 소개해드리자면 스타크래프트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외계생물체인 저그와 인간이 테란이 펼치는 디펜스게임입니다



오리지널에서는 건물만 지으면 자동으로 유닛은 생성됩니다. 사실 원래버전에서는 가장 먼저해야하는 것이 일꾼을 생성할 건물을 짓고 자원이 되는 우물을 퍼다 날라야 합니다. 일하는 녀석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좀 더 많은 자원을 빠르게 얻을 수가 있는것은 인지상정이겠죠

이해를 돕기위해 뽑기는 했지만 무적판에서는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페이스를 살펴볼까요? 하단에는 미니맵이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곧바로 관찰할 수 있어 쉽게 전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진화하기 위해서는 적과 전투를 하여 처치하면 경험치를 얻게 되는데 이것이 요구되는 수치만큼 충족되었을때 비로소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중세시대입니다.전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유럽풍의 무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진화를 하고나면 이전의 건물과 유닛이 모두 사라져버리는데요 원래는 안이랬던거 같은데 이상합니다. 


르네상스입니다 이 시대에서는 정말 많은 무기들이 개발이 되는데요 총과 대포가 활성화되고 문화적으로도 가장 활발했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건물하나하나를 눌르면 그곳에서 훈련 생성되는데 유닛들에 대한 능력치 강화를 할수가 있는데요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체력 등이 있습니다 .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것은 생성속도를 빠르게 하는 리스폰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을 소위 만땅으로 채워두면 쉬지않고 유닛들이 폭발하기 시작하죠


실제로 존재했었는지 여부를 알 수는 없지만 상당히 특히한 도구들과 기계들이 난무하는군요. 현대시대로 바로 넘어가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군대용 병력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병용 소총과 헬기 , 그리고 전투기등 파괴력이 강력하죠 

조금 느리게 플레이를 했떠니 적들도 나의 진화 속도 만큼 따라왔습니다 여기서 멈출 수 없죠 바로 다음단계로 업그레이드 해보죠


실제로 이럴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시대에는 메카닉들이 즐비합니다. 그다지 멋지거나 이쁜모습은 아니군요 개인적으로 좀더 비쥬얼적으로 건담같은 것을 기대했지만 살짝 아쉬운감이 있네요. 하지만 그들의 공격력은 외계생물체를 순식간의 녹여버릴 만큼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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