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피부를 가진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시무시한 가족이지요 바로 아빠와나게임하기 무적의 이야기입니다 얼굴에 보이는 해골바가지는 그들의 진자 얼굴인지 가면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위화감이 없습니다 아빠와나게임하기 무적은 기존의 작품에서 무한체력과 ,강력한 파워를 추가한것입니다 굉장히 짧은 스토리를 갖고 있는터라 이런것이 필요가 없기는 하지만 간혹 이것마저 어려워하시는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어서 적에게 날리는 주먹한방이면 간단히 제압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은 너무 너무도 무시무시하지만 나름대로 유화해서 설명을 해보이겠습니다
아들에게 지극정성인 아버지는 차를 끌고 오는건지 타고오는건지 모를정도로 자신의 몸보다 작은 이동수단을 타고 아침부터 꿈많은 아이를 어린집에 데려다줍니다 어려서부터 우량아(?)였던 그는 친구가 없었습니다 단지 같이 놀고 싶었던것 뿐인데 친구들은 그를 무서워했죠
혼자 모래성을 쌓고 있는 친구에게 다가가 같이 놀기를 제안해봅시다. 그러나 힘이 너무 쎈 아이는 모래성을 완벽하게 무너뜨려버리고 이윽고 친구는 도망을 가버리게 됩니다. 옆에 있던 쓰레기들을 치우려고 했을뿐인데 그자리에서 폭발해버리네요 . 좋게 풀어쓰면 왠지 불쌍해지지만 실제로는 악당과도 다름이 없습니다 게이머들은 이 무지막지한 녀석을 컨트롤하여 엔딩을 보아야하는 임무를 갖게 되었습니다
조작방법
키보드 방향키 - 이동
A - 약 공격
S - 강 공격
상대와 겹치도록 가까이 가면 적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대로 약강을 연타하면 콤보가 시전됩니다 위쪽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강공격을 펼치면 위로 집어 던져 버리죠 . 원작에서는 콤보를 성공시키면 RAGE라는 기폭발 게이지가 충전되어 각성할 수 있는데 무적편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각성 모드라서 필요가 없습니다
공격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아들의 상대가 되는 녀석들은 너무도 왜소합니다 얼굴마저 귀엽게 생겼죠 . 하지만 자주보면 달라지기는 합니다 가끔씩은 이들을 괴롭히는 나쁜놈도 등장합니다 전혀 거림낌 없이 마구마구 공격을 휘두를 수 있죠 저녀석도 아마 유치원생이겠지요? 몸집이 보란색 아들내미보다 훨씬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밌게 축구를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한번 섞여 봅니다 끼워주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워집니다 아쉬운 마음을 몸소 표현하여 그들에게 전달해줍니다 마음이 잘 전달되었는지 녀석들이 나를 주목하기 시작하는군요
아람단이라고 하나요? 우리 초등학교때도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뭔가 좋은일을(?)하는 클럽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하고 싶지 않았지만요 그들이 버스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늦게 오는것 같군요 그래서 예상보다 일찍 다른 세상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왠지 기분이 나빠지는 옷을 입고 있는 적을 발견. 사정없이 혈액순환을 시켜주었습니다 그에게는 하루가 무척이나 짧습니다 이렇게 친구들과 놀다가 공터에 농구공을 발견하고는 재밌게 운동도 합니다 건강도 챙겨야 하니깐요
그러던 중 왠지 무섭게 생긴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무시무시한 무기를 들고 있습니다 세상 살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는것이요 대수롭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저씨와 대화를 시도해보겠습니다 하지만 받아주지 않는군요 그래도 아들로 태어난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입장을 몸소 강하게 전달해주었습니다 이제 다시 평화로워졌네요
이렇게 재밌는 하루를 지내다 보니 벌서 집에 돌아갈 시간입니다 어김없이 착한 아버지는 차를 끌고 나를 데릴러 와주었습니다 오늘은 일기에 적을 것이 많아 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