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마리오 게임하기

오늘은 고양이마리오 게임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미 많은 게임BJ들이 플레이해서 적지 않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이 고양이마리오 게임하기는 도대체 몇가지의 함정이 있는 모를 정도로 굉장히 다양한 패턴의 장애물들이 등장하는데요 화가난다기 보다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나올정도입니다 이 작품의 엔딩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  

자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죠 

조작키는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하게 되는데 상단키는 점프입니다 한가지 이 주인공의 능력이라면 아주 높은 점프를 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가지 메뉴가 있습니다만 모두 한자로 되어 있군요 그러나 가장 위쪽것을 선택하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스테이지 선택화면이 있는데요 과연 저것을 전부 클리어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고를 수 있는것은 첫번째것이며 나머지는 자물쇠로 잠겨져 있습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를 깨고 나면 당연히 자물쇠들은 풀리겠지요? 하지만 확인은 못해보았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어렵기만 하더군요

라이프포인트는 3개가 주어지는데 이것 역시 반전이 있습니다 그것의 비밀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기본적인 맵의 유형과 타일 등은 패러디하여 구현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에 물음표가 붙은 상자가 보이는군요 예상대로라면 저것을 점프를 이용해 건드리게 되면 동전이 나와야 정상인데요 과연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요?

역시나 점프로 쳤더니 상자자체가 위치를 변경해버렸습니다 뭐지 이 위화감은?  포기하고 다시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만 역부족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것들은 어떨까요? 또 다른 박스가 나타나 쉴드를 쳐주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성공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글로 설명하기가 다소 애매합니다 

그렇다면 언덕위는 어떨까요?원래 원작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버섯같은 아이템 하나를 얻을 수 있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그것은 아예 생략 해버린걸까요

무언가가 기어나오기는 합니다 무슨 호빵까지 생겼습니다 왠지 먹는것으로 생각되지는 않네요 한번 밟아서 공격해보기로 해보겠습니다 역시나 적이 맞네요 왠지 귀여워서 그런지 공격한다는 것 자체가 어울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초반부터 상당히 많은 함정에 당한거 같습니다 어떤 시도를 해도 기대를 져버릴 것 같으니 왠만한것은 무시하고 진행해보겠습니다 그러다가 낭떠러지가 있는 끝자락에서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비밀 상자를 건들였습니다 

오! 드디어 버섯이 나오는군요! 이토록 반갑기는 처음입니다라는 기쁜 마음도 잠시 너무 많은 수가 연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독버섯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시나 닿자마자 바로 아웃이 되어버리네요 아 이제는 믿을게 사라졌습니다

주위에는 온통 귀여운 찐빵들이 즐비하고  더이상 피할 곳이 없네요 이전 도전에서는 깃발끝까지도 들어가보았었고 그 과정에서도 많은 함정들을 겪어야만 했는데요 특히나 깃발을 잡은 후 성으로 걸어들어가는 장면이 있지 않습니까? 이때는 게이머가 컨트롤 할 수가 없다는것을 잘 아실텐데요 들어가려고 하는 쯔음에 하늘에서 호빵이 내려와 공격을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이것은 애초에 클리어할 수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라이프포인트를 전부 써버리고 나니 끝난줄 알았던 게임이 다시금 시작됩니다 쿠파가 살고 있는 지하의 지옥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여기의 함정들은 귀엽다라는 이미지보다는 과격하고 무시무시한 것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여기는 거의 앞으로 나아가가가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중간에 스위치 같은게 있는데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OFF로 되어 있으니 ON으로 눌러줍니다 물론 크게 작동할거라는건 기대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위에서 떨어지는 함정들은 도저히 피할 제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