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부수기 게임하기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하루하루가 지속되고 있네요 .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컨디션도 말이아닙니다 이럴 때 있수록 더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마땅한 계기가 없네요 여행을 가볼까 생각해봐도 시간이 잘 나질 않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풀어보고자 준비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건물부수기 게임하기 종류인 CASTLE KABOOM이라는 작품으로서 아기자기한 카툰 그래픽이 아주 귀엽기도 하고 매력적입니다 

해당 건물부수기 게임하기는 기존의 장르와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배경자체가 현대시설들이 아니라 중세 판타지를 그 세계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퓨전스런 아이템이 등장하기도 합니다만 단순하게 폭탄이라는 아이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귀한 몬스터들이 나와서 성을 부수기도 합니다 

16비트 그래픽으로 매우 단순하지만 깜직한 그래픽을 볼 수가 있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 바로 PLAY버튼을 누르시면 곧바로 시작됩니다 

스테이지마다 일정한 모양의 건물이 등장하는데요 이것은 색상으로 사용된 자재들을 분간할 수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아주 간단합니다 예제로 설명해드리자면 느낌표를 감싸고 있는 상자에 폭탄을 설치하면 그 주위까지 큰 데미지를 줘서 단번에 많은 부분을 파괴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템은 좌측 하단에서 골라주어야 합니다 조작방법은 오로지 마우스만을 이용해서 플레이하게 되니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가장 첫번째는 폭탄을 이용합니다 좌측에서 아이템을 먼저 선택하여 줍니다 그 옆에는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표기되어 있는데 초반이라 그런지 무한정으로 제공됩니다 마구 건물을 파괴하면서 우측 하단의 수치가 100%를 향하게 되면 클리어하게 되는것입니다 전부를 부수지 않아도 100%가 완료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갈색의 벽돌은 단독으로 파괴하기에는 내구도가 조금 강합니다 창문이나 앞서 말한 느낌표가 걸려있는 상자 등에 적용하시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아이템이 다르고 그 효과도 제각각입니다 활용하는 방법 역시 차이가 있지요 다음은 화살입니다 직접 적용이 불가능하고 각도를 정한 후 발상하여 맞춰야만 합니다 대신 화면 밖으로 나가더라도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벽을 맞고 그 반동으로 되돌아오니 마음껏 발사해도 됩니다 이것 또한 무한정으로 쏠 수 있기는 하지만 파괴력이 굉장히 약해서 벽돌로 된것에는 아무런 데미지를 입힐 수가 없지요

그냥 무작정 해버리면 시간만 낭비할 수가 있습니다 시작하기전 하단에 튜토리얼이 함께 나오기에 이것을 참고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바로 화살은 지붕에 있는 목재에 대해서만 데미지를 입힐 수가 있습니다 풍차만 부수어서 그 균형을 흐트러뜨리면 무게를 못이겨서 아래의 기둥들도 순차적으로 무너집니다 

어때요?꽤 독특하지요.. 하지만 아직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이제는 좀 더 판타지적인것이 등장할 차례입니다 바로 바다에 사는 대왕 오징어의 등장입니다 과연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궁금한데요 오징어 다리의 빨판을 이용하여 건물 전체를 감싸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어느 부분을 집느냐 입니다 총 4개의 발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집는 부위를 잘잘못 잡게 되면 100%를 채울 수 없으니 신중하게 플레이 하세요 

이 정도면 대충 완벽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귀여운 용이 나옵니다 입에서 불을 뿜어 건물을 향하여 발사하지요 쉽습니다 마치 보너스 스테이지 같은 느낌이라 그냥 즐길면서 클리어 하시면 될 듯 하네요

곧바로 이어지는 다음판은 조금 신경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처음에 사용하였던 폭탄을 아이템으로 하는데 단 , 사용횟수가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해야겠지요? 또한 맵을 자세히 살펴보면 특이하게 생긴 구체를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 건물 가장 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이것이 굴러서 바닥에 떨어지는 날에는 당연히 파괴가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완료율과 상관없이 바로 실패하게 됩니다 문제는 저것을 건들이지 않고는 100퍼센트의 완료를 할 수가 없고 맵에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타일들은 굉장히 튼튼해서 기본 폭탄으로는 꿈적도 하지 않습니다 과연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건 게이머분들의 몫으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