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투다이2 좀비게임

플래시게임/액션|2015. 6. 30. 14:14
반응형








레이싱과 좀비게임이 어울어진 작품으로 이미 스마트폰에서도 인기리에 자주 플레이되고 있는 작품인 언투다이2입니다 전작도 너무나 재밌게 한 기억이 있네요 퀄리티는 아주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성장시스템과 더불어 레이싱까지 즐길 수가 있습니다 언투다이2의 내용은 지구가 온통 좀비들에게 점령당해버리고 유일한 희망이 있는 베이스로 찾아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동료들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의 힘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죠 가는 길목마다 좀비가 가로 막고 있어서 도저히 걸어서 간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투다이2에서는 자동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물론 그 정도로도 부족합니다 엔진과 무기 등을 개조하여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해당 작품의 아주 큰 재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 월등하게 퀄리티가 높아진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완벽한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에 그려진 일러스트부터 수준이 좋아지고 깔끔해졌습니다 오프닝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 역시 흠잡을때가 없군요 작가분께서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어찌된일인지 아직도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한 주인공이네요 , 훨씬 잘생겨진 외모 때문에 전 주인공과 동일인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시작할때의 메탈스러운 일렉기타의 소리가 신나게 울려퍼집니다 매우 느낌이 좋습니다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드의 지도 표시는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잇는 항목이 미묘하게 달라져 보이네요 아이템들의 생김새도 달라졌고 가장 처음에 주어지는 기본카가 어째 더 가난(?) 해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그때는 승용차 수준은 되었는데 이건 경운기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장 처음으로는 오일을 구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에 주어지는 적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항목이기도 합니다 오일의 양에 따라서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느냐를 판단할 수 있는 기초적인 옵션입니다




아직은 잠겨져 있지만 다양한 차종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경찰차와 장갑차 등입니다 기본 차량을 아무리 튜닝한다고 할지라도 차종을 변경하는것 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나가기 때문에 열심히 모으려면 기본차량으로 부단히 노력해야만 승격시킬 수 있겠지요?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 조작합니다


상단키 - 엑셀레이터


좌우키 - 차체의 앞뒤 방향의 균형을 맞춥니다


그외에 부스터의 아이템을 갖추게 되면 새롭게 키가 배치되는데 그때마다 튜토리얼이 자동적으로 나와서 해설해주니 굳이 익혀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 자동차가 굴러가는 움직임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프레임이 많이 추가된듯한 느낌이네요 기존에는 플래시라는 플랫폼의 시각적인 이미지를 벗을 수가 없었습니다만 확실히 패키지 스럽다는 느낌을 들게 해줍니다 


좀비게임인 만큼 좀비들이 아주 많이 등장하고 그들이 입고 있는 복장이나 생김새 등이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체격 등으로 구분하여 능력도 천차만별이지요 게임 실행 초반 부터 주인공을 향해 달려오는 녀석들이 있기에 왠지 액션 스러웠던 장르에 공포가 조성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호러게임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본적인 진행방식


궁극적인 목표 -> 목적지까지 도착 ( 화면 위에 도착지까지의 남은 거리가 선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골드 벌기 -> 차를 운전하여 멀리까지 이동하거나 다수의 좀비들을 처치할 수록 많은 골드를 벌어들일 수가 있습니다


좀비와 충돌시에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 그렇기 때문에 앞에 범퍼 등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여 쳐내거나 헤쳐나가며 진행할 수록 있도록 해주면 더욱 멀리갈 수 있습니다


한번의 시도가 끝날때마다 다시 차고로 들어가 장비를 튜닝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1 day가 지나가게 됩니다 최대한 시일을 앞당겨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록 높은 점수를 얻게 됩니다 


차량에 고정하게 되는 총은 자동적으로 발사 되어 앞에 장애물이나 적을 미리 제거해주어 길목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총알 수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초반에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은 부스터입니다 오일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할때만 사용해야만 합니다 언덕같이 가속이 어려운곳에 이용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신나는 음악이 연신 뿜어져 나오고 차량의 장비를 추가할 때마다 그 효과가 눈에 뛰게 좋아지기 때문에 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오랜시간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플래시게임 > 액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루토 vs 블리치 2.3 게임하기  (9) 2015.07.04
종이비행기날리기게임  (1) 2015.07.01
고군분투 게임하기  (0) 2015.06.29
노숙자의난7  (0) 2015.06.28
바운스어택3.1.2  (0) 2015.06.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