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아레나

온라인으로 간단한 FPS를 즐길 수 있는 플래시 스틱아레나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스틱맨이라는 캐릭터들도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세계의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 스틱아레나에서는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합니다 이것을 사용해보는 재미도 아주 독특하지요 따로 팀을 구성할 수는 없으며 오로지 데스매치 형식으로만 이루어집니다

화면이 조금 작은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맵 자체가 좁은 것은 아니기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즐길만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메인메뉴에서 HOW TO PLAY를 진입하여 기본적인 진행방법에 대한 설명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WASD - 이동

스페이스바 및 마우스 좌측버튼 - 공격

T - 채팅창 열기

쉬프트 - 현재 전적 보기

마우스 커서를 이용하여 공격방향을 정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의 FPS장르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즐기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Create Account는 계정을 생성하는 메뉴입니다 메일주소만 있으면 간단하게 생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색상도 선택이 가능하지요

만들어졌다면 LOG IN으로 계정을 입력 후 진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다소 번거롭다고 생각되시면 손님으로 입장도 가능합니다 가장 상단에 있는 QUICK START같은 경우는 아무런 작업 필요 없이 바로 게임에 배치가 되어 수초안에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대신 자신의 기본적인 닉네임을 사용할 수 없고 승리를 하더라도 기록에 남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지요

자 , 진입했습니다 이곳은 공사장 맵인듯 합니다 상대가 보이질 않네요 조금 기다리면 플레이 중에도 유저들이 쏙쏙 등장하여 임의 장소에 배치됩니다

곳곳에 보시면 아이템들이 있지요? 전부 무기인데요 총이나 , 검, 헤머 등 원거리와 근접 무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어떤 것이 좋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각각 특성들을 가지고 있지요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검 같은 경우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신 근접 무기이기 때문에 가까이 접근하지 않고는 데미지를 입힐 수가 없지요 헤머 역시도 근접이지만 빠른 이동속도를 지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많이 둔해지는 편이지요 공속 조차도 느립니다 하지만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는 것이지요 한방에 적을 제압할 수가 있습니다

이어서 총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사 속도에 따라 스펙이 결정됩니다 데미지도 각각 다르지요 어떤 아이템을 사용하던지간에 적어도 맨손으로 덤비는 것 보다는 훨씬 강력하는 점을 알아둡시다

한번 당했다고 해서 경기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쉬프트를 눌러보면 하단에 제한시간이 지나가는데 이 시간동안 가장 좋은 기록을 내어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것이지요 한번 쓰러지면 약 3초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랜덤의 장소에 리스폰 됩니다

T를 눌러보면 채팅을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대부분 외국인들이라서 영어로 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긴박하게 플레이를 하다 보면 굳이 입력할 여유조차 없을 것 같습니다

옵션창에 들어가보면 DETAIL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조금 낮게 설정이 되어 있는 경우가 기본상태인데 가장 높게 FULL로 올려놓으시면 그래픽의 표현력이 상승합니다

퀵 스타트를 했을때는 따로 방을 생성할 수가 없습니다 스틱아레나 계정을 갖고 있는 유저가 방을 만들고 우리는 그곳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한판하고 헤어지는(?)것이 아니라 같은 유저들과 여러번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제작된지는 꽤나 시간이 흐른 작품이지만 보통 어느때 접속하더라도 유저들의 수가 많아서 어렵지 않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한판 하고 나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기가 참으로 어렵지요

여러가지 생각을 할 필요 없이 간단한 진행방법만 익히면 누구라도 바로 고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