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만 본다면 굉장히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무서움의 정도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것이 가능할 것 같네요 이름은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게임하기입니다 여러분도 많이 들어보신 제목이지요?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게임하기의 오프닝을 보시면 영어해설이 나오기는 하지만 전부 다 알아들을 수는 없고 그림으로만 봐도 대충이 파악이 가능합니다 왠지 보고 있자면 섬뜩한 기분까지 드는데요 하지만 무서워할 것 없습니다 모두가 그림을 그리기 좋아하는 주인공이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지요
BGM마저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식이 아닌 체험판입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꽤나 즐길 수 있을 정도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해주니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플래시로 제공되는 것은 전부 체험판이지요 정식은 아마도 패키지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스타트를 해봅시다 머리가 얼마 없는 귀여운 이 녀석이 아이작입니다. 눈물이 마를 날이 없지요 그래서 주 공격 방법도 눈물폭탄입니다 이렇게 슬퍼하는 이유는 앞서 오프닝 스토리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캐릭터를 선택해주어야 하는데요 현재는 아이작 밖에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기본조작방법을 알아보죠
WADS - 이동
키보드 방향키 - 4방향으로 공격
쉬프트 혹은 E - 폭탄 설치
스페이스바 - 아이템 사용
폭탄 설치와 아이템 사용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 아이템은 상당히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지요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모습은 매우 섬뜩합니다.왠지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공격적이지요 어쩔 수 없이 대결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상황이군요
적들을 처치하게 되면 폭탄, 열쇠, 동전, 체력 회복 등을 할 수 있는 템이 나옵니다
동전은 모아 두었다가 나중에 상점에서 무기 등으로 교환할 수가 있습니다. 스페이스바를 이용해 사용하게 되는 것은 특수무기입니다.
레이저포 같은 공격형이 대부분이지요 드디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데미지를 가능케 하는데요 한번 사용하고 나면 다시 에너지를 충전해야만 합니다 이때는 적들과의 전투만으로도 조금씩 충전됩니다
첫번째 보스의 등장합니다 래리 주니어라는 녀석인데요 . 굉장히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김새는 지렁이를 닮아 있지요.
한번에 두마리가 동시에 출현합니다. 분비물을 배설하여 주인공이 지나가는 경로를 막아냅니다. 얼른 제거해주지 않으면 독안에 든 쥐가 되어 버리겠지요
보스를 상대할때에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만 파악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나 체력을 표시해주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쉬운 판단이 가능하죠
상점에 들어가는 문은 항상 자물쇠로 잠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열쇠 아이템이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겠지요 . 가끔씩 등장하는 이상한 장치가 있는데요 위 스크린샷을 확인해봅시다. 체력과 골드를 맞교환하는 장치입니다 기계에 닿자마자 체력은 소모되고 그 대신 동전으로 보상해줍니다.
LIFE는 하나 밖에 제공이 안되어서 체력관리를 아주 충실히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실패할 경우는 클리어한 스테이지에 상관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 말입니다. 나중에 상점에 들르게 되면 기본 무기 부터 향상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