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대1 게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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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작품으로 몇판이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펜스 전쟁시대1 게임하기입니다 해당 시리즈 중 가장 초기 단계의 것이지만 아직도 전쟁시대1 게임하기가 인기가 많은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후속작만 즐기다가 다시금 해보니 그때 해보았을 때와는 다르게 나름 재밌는 요소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좀 더 발전하면 할 수록 시스템이 점점 복잡해지는데요 자원을 캐거나 유닛들의 종류가 다양한 것은 장점으로 생각될 때도 있으나 오히려 어떤 것을 조합해야 할지 복잡하게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상대방과는 모든 조건이 동등한 상태에서 시작됩니다 서로 마주 부딪히는 형태로 시작되지요 정확히 말하자면 디펜스라기 보다는 RTS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매번 NORMAL로 해서 너무 쉽기 때문에 살짝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오늘은 한번 HARDER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면 상대의 유닛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더욱 높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전략적 요소가 굉장히 중요해지죠



인터페이스를 보면 양옆에 빨간색 게이지가 있는데 이것은 메인베이스의 체력을 표시해줍니다 이것을 전부 소모시키면 승리를 거머쥘 수가 있는 것이지요 상단에 좌측에는 현재 소지하고 있는 골드와 획득한 경험치를 표시합니다 


우측에는 생산할 수 있는 유닛메뉴와 터렛이 있군요 이것이 전부입니다 아 , 한가지 가장 중요한 것을 빼먹을 뻔했네요 


별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이것은 일정한 경험치를 획득했을 때 바로 시대진화를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전쟁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죠




난이도를 상승시켰으니 초반에는 어쩔 수 없이 상대에게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인 스펙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게이머분들은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만 할까요? 현재는 원시시대로서 뽑을 수 있는 유닛의 종류는 3가지입니다 


가장 처음은 근접유닛 두번째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유닛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은 체력과 공격력이 강력한 히든 유닛입니다


시점을 보시면 하나의 경로를 공유합니다 아무리 많은 유닛들이 있어도 순차적으로 전투를 펼치게 되죠 하지만 원거리 공격은 그 스펙에 따라 몇칸을 건너뛸 수가 있습니다


우선 근접 유닛을 생산하고 바로 다음으로 원거리 유닛을 배치해주시면 데미지의 낭비 없이 오로지 전투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적을 처치하게 되면 경험치와 골드를 얻을 수 있으며 경험치로는 진화를 골드로는 유닛 및 터렛 생산이 가능합니다 

특히 터렛에 관해 이야기를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동일한 유닛끼리는 일대일 전투에서 밀립니다 메인베이스에 고정형으로 터렛을 설치해주고 공격 범위에 들어오게 되면 엄청난 공격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죠


상대적으로 아군의 병력이 적어도 그것을 커버할 수가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또 다른 수단이 있습니다 바로 스폐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아무런 자원도 소모하지 않고 일정 타임이 되면 바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스샷을 보시는 것과 같잉 하늘에서 운석을 떨어뜨려 오로지 적에게만 데미지를 입히게 됩니다 단번에 역전잉 가능하죠



시대 진화를 했습니다 중세시대에 온 것 같군요 이미 생산된 유닛을 제외하고 지금 부터는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터렛은 따로 해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하나만 설치가 가능한데요 슬롯을 최대 2단계를 더 늘릴 수가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것을 제거하여 건설할 때 들었던 일정한 비용을 돌려받죠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지금 부터는 꽤나 익숙한 모습들을 하고 있네요 



마지막 단계인 미래인데요 로봇처럼 튼튼한 군복은 물론 메인베이스도 멋드러지게 변신했습니다 더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이곳에서 결론을 내야 하는데용 


전쟁시대1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보다 빠른 시대 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병력의 수가 차이나는 것을 커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죠 동등한 상태가 되면 전투가 꽤나 길어질 것입니다 타워를 3층까지 올려놓은 상태라서 다가오는 적들은 거의 방어가 가능하지만 이것을 반대로 말한다면 적도 마찬가지로 방어가 용이해졌다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이 상태로는 결론 내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앞서는 3가지의 유닛만 생산 가능했지만 하나가 더 생겼지요? 바로 이것이 히든입니다 승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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