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불게임하기 아이스템플

플래시게임/퍼즐|2016. 7.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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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멘텀입니다 조만간 이제 장마철이군요 아직 한여름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인데 벌써부터 무더위가 계속되다가 비가 조금씩 내려주어서  나름대로 시원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기쁨에 더욱 보탬이 되는 작품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물불게임하기의 세번째 작품이기도한 아이스템플을 만나볼 차례입니다 이름도 아이스템플이라서 그런지 왠지 엄청나게 시원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항상 부제가 붙을때마다 그 테마에 맞는 기능들이 속속 등장하는 것이 해당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하죠 그런 요소들이 게이머들의 재미를 돋우아 주는 것은 확실한 듯 보입니다



물불게임하기는 2인용인지 1인용인지 아직도 판단하기가 어려운데요 제작자에게 궁금한 부분이기도 하죠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해도 괜찮지만 곳곳에는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는 함정들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혼자 하는 것이 더욱 원활하기도 합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조작방법

키보드 방향키 - 불소년 점프 ,이동

WDAS - 물소녀 점프, 이동


조작법은 매우 간단하지요 그중에서도 하단키 같은 경우는 항상 사용하는게 아니라 일정한 장치가 나올때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그저 점프와 이동만으로 모든것을 해결 가능하죠



거미줄처럼 뻗어 있는 스테이지들이 매력적입니다 그 갯수를 대충 보아도 실로 어마어마해 보이기도 합니다 전부다 플레이하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은 기분이네요 게이머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지만요


여튼 이렇게 처음 스테이지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튜토리얼이 나오는데요 앞서도 말했지만 이번에는 얼음이 주제가 됩니다 


불과 얼음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한번에 녹기보다는 서서히 녹게 되죠 그 잔잔하게 만들어진 물이 윤활 역할을 하여 미끄러지게 됩니다 과학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니 자세한 것은 따로 알아보심이..여튼간에 불소년은 얼음위에서 아주 자유롭게 점프와 이동이 가능합니다 미끄러지듯이 이동하기 때문에 상당히 빠르게 통과할 수가 있지요


반면 물소녀가 얼음과 만나게 되면 물이 서서히 얼게 되면서 발목을 붙잡게 되겠지요?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동할때도 굉장히 느리고 그 위에서는 점프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특징적인 컨셉을 잘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장애물을 통과하거나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지요





게다가 물불게임하기에서의 궁극적인 목표도 잊어서는 안되죠 바로 보물을 찾기 위해 이 생고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맵 곳곳에 보시면 빨강과 파랑의 색상이 입혀져 있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이 색상이 의미하는 것은 캐릭터의 색깔과 일치할때만 획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 의미 없는 위치인듯 보이지만 획득하려면 여러가지 전략을 구사해야만 하죠


여튼 얼음의 경우는 어떻게든 두 캐릭터 모두가 쉽게 통과가 가능하지요 불웅덩이는 불소년만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비스듬한 언덕이 얼어 있는 경우는 어떨까요? 이곳에는 불소년이 올라가지 못합니다 반면 물소녀는 아주 쉽게 기어 올라갈 수가 있지요




곳곳에는 장치가 있습니다 스크린샷처럼 앞쪽에 보시면 바닥에 버튼이 보이는데 이것을 밟게 되면 장치를 가리고 있는 물체가 비켜나면서 빛을 아래로 쏘게 됩니다 이것의 효과는 물은 얼음으로 , 얼음의 상태에서는 또 물로 변화를 시켜줍니다 길다란 물 웅덩이는 불소년이 지나갈 수 없기 때문에 이 장치를 이용하여 얼려주어야 합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얼려있는 상태인데 이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앞을 가리고 있는 용암을 물소녀가 지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점프를 뛰어야 하지만 얼음 상태에서는 점프를 뛸 수가 없지요 그러니 물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말로 하려니 굉장히 복잡해보이기도 하지만 직접해보시면 별 것이 아니라는 것알 수가 있지요





드디어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바닥에 버튼이 있습니다 하얀색의 버튼인데 밟게 되면 골인지점의 문이 서서히 열립니다 그러나 다시 버튼 위에서 내려오면 서서히 닫히게 되죠 이 시간은 버튼안에 게이지에 표시됩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난관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왜냐하면 두 캐릭터 모두가 함께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가는길 중앙에는 검정색의 오염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두 캐릭터 모두에게 위험한 곳이지요 그러니 반드시 피해가야만 합니다 우선 한명이 밟고 있는 상태에서 나머지 캐릭터가 먼저 골인을 합니다 그 후 버튼을 누루고 있던 녀석 역시도 닫히기 전에 빨리 뛰어가야만 하죠 중앙에 있는 함정이 꽤나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몇번 실패할 수도 있는 위치이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물불게임하기의 튜토리얼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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