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나 외계인편

플래시게임/액션|2016. 7. 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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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에게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유머로 재미를 주는 작품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오늘 같은 경우는 아빠와나 외계인편을 준비해봤습니다 해당 시리즈는 상당히 다양한 주제로 제작되어 있는데 아빠와나 외계인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에서는 에일리언에 관련한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 굉장히 독특하지요? 물론 캐릭터들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조금은 실감나는 연출로 다소 당황스러울 수는 있지만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닌듯 보입니다





오늘 게이머분들이 컨트롤해야 할 주인공은 바로 이 귀여운 녀석(?)입니다 오프닝 컷을 보면 우주선을 타고 지나가다가 아마도 불시착 한 것 같습니다 우주선에는 MARS라고 적혀져 있군요 이것으로 보아 화성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서 몇기 집고 넘어가자면 사실 화성에 지능을 가진 생물이 산다고 해서 그것이 외계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외계인이라는 것은 우리 태양계 밖에 사는 생물체를 의미하는데 우리 태양계에는 많은 행성들이 있고 만약 이곳에 생물체가 산다면 외계인이 되는 것이 아니지요 


하지만 요즘 같은 경우는 그것을 일일이 따지지는 않는듯 하는군요


조작방법

키보드 방향키 - 이동

A - 총알 발사

S - 점프


하단키를 누른 상태에서 총알을 발사할 경우는 엎드려쏴가 가능합니다 적의 총알은 육안으로 보일정도이 이렇게 숙여서 피하는데 사용하기도 하죠


불시착한 지구에서 가장 먼저 조우한 것은 왠지 착해보이는 꼬마 녀석입니다. 왠지 아빠와나 외계인편에서 그려지고 있는 지구인들은 굉장히 순진(?)하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녀석의 표정을 보십시오 적대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가 없지요 그러나 이러한 전반적인 분위기는 해당 시리즈의 특징적인 부분이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확인 생물체가 지구에 침범한 이상 ,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죠 특수요원들이 공격을 해오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제공되는 라이프포인트는 무려 10개입니다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서 처음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면 이렇게 많은 라이프여도 무용지물이 되어 버릴 수도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장르는 슈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총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적들을 처치하는 것이지요




미니게임처럼 만들어져 있지만 모션들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어디를 어떻게 공격하냐에 따라서 데미지를 맞는 상대의 표정이나 행동이 달라지지요 


마치 메탈슬러그를 연상케하는 장면들이 꽤나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무기는 아이템을 획득함으로서 변화하게 되는데 FIRE라고 적힌 것을 획득하면 파이어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특수 기능이 들어간 무기는 탄약의 제한 수가 있습니다 


또한 근접적을 펼치면 총보다는 단검을 꺼내 공격하지요



첫번째 만난 중간 보스입니다 이곳은 고철들을 폐기하는 곳 같은데요 아마도 이러한 고철로 탄생한 소위 깡통로봇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녀석의 공격 방식이나 패턴은 무시못 할 수준입니다 물론 행동의 규칙이 있어서 이것만 파악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상대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최종 보스가 아닙니다 그러니 여기서 실패를 하면 안되겠지요?




두번째 보스는 헬기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익숙한 장면입니다 역시 메탈슬러그가 연상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이전에 만난 녀석 보다는 상대하기가 더욱 쉽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보스급들과 상대하다 보니 라이프 포인트가 어느새 많이 소모되었습니다 이제는 진정한 최종적인 로봇 같은데요 규모도 상당하군요 총알이 나오는 곳과 매우 가까워서 반응속도가 정말 빠르지 않고는 쉽게 회피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게임오버가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 다음 스테이지가 존재할지 그 여부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만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재도전 해보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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