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대2 게임하기

반응형






요즘 날씨가 상당합니다 어쩌면 위험하다고 까지 느껴지는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이면 햇빛이 쨍쨍 찌는 낮에 쉽사리 나가기가 꺼려지죠 그럴때는 그저 집에서 선풍기 하나를 틀어놓고 여유롭게 게임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휴가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한가지 고민을 하게 되죠 요즘 작품들이 워낙에 복잡하게 꾸며져 있는탓에 괜히 시작했다가 머리가 복잡해지고 열만 더 오르게 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걸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 전쟁시대2 게임하기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워낙에 유명한 녀석이라서 이미 여러번 해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디펜스 장르인데 이것이라면 아무런 생각 없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쟁시대2 게임하기 시리즈는 이미 전작과 후속작이 나와 있는 상태라서 전부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메인화면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 역시도 꽤나 익숙합니다 난이도는 총 4가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HARD만 하더라도 상당히 어려운 정도입니다 우선 EASY로 플레이 하여 어느정도 전체적인 특징들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쟁시대2 게임하기 같은 경우는 디펜스이면서 스타크래프트와 흡사한 RTS 장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유닛을 뽑아 적과의 전투를 펼치는 것이지요 또한 적의 메인베이스의 체력을 모두 소모케 함으로서 승리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유닛은 총4가지입니다 각각이 병과로 구분되어 있는데 근접 , 원거리, 탈것, 용병이 그것입니다 . 또한 가장 마지막에 있는 유닛은 자물쇠로 잠겨져 있지요? 이것을 오픈하려면 가장 우측에 있는 업그레이드 목록에서 처음 것을 강화시켜야만 자물쇠가 풀립니다 


업그레이드 목록에서는 이것뿐만이 아니라 각 병과에 대한 능력치도 강화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골드라는 것이 소모되는데 유닛을 하나 더 뽑는것이 나을지 유닛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것이 유리할지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게이머가 생각을 하면서 전략을 구상해야 할 것 같군요



여기서는 방어 터렛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전장에 아군의 병사들이 모두 전멸한 상태에서 생산할 수 있는 자원마저 떨어지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하나쯤은 설치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터렛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의 확장도 가능합니다 





적과는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자신의 실력이 밀리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특수기술의 힘을 빌릴 수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메테오나 번개를 내려치게 하여 전장에 나와 있는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가 있지요 다만 여기서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경험치를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 경험치 같은 경우는 전쟁시대2게임하기의 꽃이라고도 할 수가 있는 진화시스템에도 아주 큰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정한 경험치에 도달하면 시대진화 즉, 문명의 발전을 이룩할 수고 있고 이렇게 세대 차이가 나면 이전 시대의 유닛이 아무리 업그레이드 잘 되어 있는 상태라도 상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전력의 향상은 시대 발전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원시를 지나서 미래까지 도달하는데 메인베이스 역시도 멋진 건물들로 변화합니다 현대까지는 우리가 예상 가능한 범위의 디자인이지만 미래를 표현하는 것은 제작자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판을 하다 보면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갔는 줄 모를 정도의 몰입감을 보여줍니다 

'플래시게임 > 타워디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선타워디펜스4  (0) 2016.08.25
킹덤러쉬 프론티어  (0) 2016.08.25
전쟁시대3 게임하기  (0) 2016.05.28
전쟁시대 게임하기  (0) 2016.04.27
풍선타워디펜스5 돈 무한  (0) 2016.04.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