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타워디펜스4

반응형








요즘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여행을 가고자 했었는데 너무 더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군요 집에서 있자니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새로운 뭐라도 해보고 싶지만 그 일 자체만으로도 너무 거창해져 버리는군요 이렇게 시간을 때워야 할때는 바로 디펜스장르가 최고라고 할 수가 있지요 그 중에서도 풍선타워디펜스4는 그에 아주 걸맞는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미 5번째 작품이 나와있고 퀄리티도 훨씬 높기는 하지만 비교적 소소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풍선타워디펜스4를 가끔 즐겨주는 것도 나름대로의 즐거움이지요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TRACK EDITOR라는 것은 게이머가 직접 코스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기능 같은데 지금 들어가보면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부분이긴 합니다만 이미 주어진 트랙 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원하는 코스를 하나 선택해줍니다 그 트랙의 생김새에 따라서 공격 횟수에 차이가 있기에 자신의 실력에 따라 잘 선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난이도 역시 선택해주어야 하며 3가지로 나뉩니다. EASY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굉장히 쉽게 진행할 수가 있지만 몇개의 라운드가 지나고 나면 급작스레 난이도가 상승하죠 그렇기 때문에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닙니다


초보자라고 한다면 쉬운 정도 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진행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메뉴는 현재 생산할 수 있는 유닛들을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몇개 없고 대부분이 물음표로 되어 있지만 나중에 레벨이 올라갈 수록 신규 유닛들이 추가 됩니다 


우선 트랙에서 도로가 아닌 쪽에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다트 몽키인데 단순하게 다트를 던져서 풍선들을 터쳐 제거하지요 




원숭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워형 공격 유닛도 있습니다 대포도 존재합니다 이것들을 설치하려면 골드가 필요한데 풍선을 터칠 때 마다 얻을 수가 있지요


나중에 나오는 것일 수록 여러가지 능력이 높은 대신 드는 골드가 더 많습니다. 또한 자리는 한정되어 있어서 나중에는 어찌 되었건 최종 유닛만으로만 채워넣어야 하는데 그때는 이미 설치된 것을 제거하신 후 자리를 만들어내면 되지요



물론 기본적인 캐릭터라고 해서 나중에 무조건 쓸모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캐릭터를 선택해보면 하단에 현재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메뉴가 뜨지요


또한 흰색의 반투명으로 공격 범위가 표시됩니다 이 밖으로 풍선이 나가버린다면 공격이 불가능하지요 





무조건 공격 유닛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방어 능력에 초점을 맞춘 것도 많지요 예를 들어 글루건 몽키 같은 경우는 풍선들의 속도를 늦출 수도 있고 아이스 몽키는 일정시간 동안 얼려버리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풍선타워디펜스4에 등장하는 적들인 풍선 역시도 나름대로의 체력을 갖고 있는데요 그것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색상입니다 빨간색이 가장 약한 상태이며 다트 한 발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 다음으로 파란색이며 두 발이 필요하지요  이런식으로 웨이브 마다 성장하게 됩니다 


'플래시게임 > 타워디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쟁시대1 게임하기  (0) 2016.11.17
충치디펜스게임하기  (6) 2016.10.20
킹덤러쉬 프론티어  (0) 2016.08.25
전쟁시대2 게임하기  (0) 2016.07.30
전쟁시대3 게임하기  (0) 2016.05.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