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키우기 게임하기 diep.io

혼자하려니 심심하고 함께 플레이하는 온라인을 찾아보려니 처음 부터 시작하면 너무나 복잡하고 새롭게 배워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이럴때 설치도 필요 없고 고사양의 PC도 필요없이 즐길 수가 있으며 복잡하게 습득해야할 시스템도 없다면 당장이라도 해볼 생각이 드시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간단하지만 재밌는 작품이 필요합니다 

그것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가 있는 탱크키우기 게임하기 diep.io는 어떠신가요? 소위 웹자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세계 여러국가의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가 있습니다

공식사이트는 이곳이지요  

http://diep.io/

우선 들어가자마자 빈칸에 자신의 원하는 닉네임을 정해줍니다 한글로도 가능하니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특이한 것으로 정하는 것이 좋겠지요

조작방법

WADS - 이동

마우스 - 공격 및 과녁

엔터 - 재시작

여기에는 여느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성장시스템이 있습니다 능력치를 올릴 수도 있는데 우선 올리려면 스탯포인트를 얻어야만 합니다 그럴려면 레벨업이 필요하죠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원래는 다른 유저와의 전투로서 승리를 하게 되면 얻게 되지만 초반에는 가장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대결에 적합한 상대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필드 곳곳에 떠있는 중립적인 타겟을 노려야만 합니다 세모나 네모, 혹은 이따금씩 육각형의 도형을 만날 수가 있는데 이들에게는 각각의 체력이 존재합니다 

낮은 레벨에서도 비교적 쉽게 파괴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때 역시도 필드의 다른 상대가 나타나게 되면 위협적이기 때문에 바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긴장해야할 시기이지요

이렇게 레벨업을 할 때 마다 스탯 포인트를 얻게 되고 이것으로 능력치들을 향상시킬 수가 있습니다 능력치의 종류에는 총 8개가 존재합니다 

위에 스샷을 참고하여 차례대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Health Regen - 체력 회복력 증가

MAX Health - 최대 체력 증가

Body damage - 근접 공격력 증가

bullet speed - 미사일 이동 속도 증가

Bullet penetration - 관통력 증가 

bullet damage - 미사일 공격력 증가

reload - 재장전 속도 증가

movement speed - 이동속도 상승

능력치의 설명을 보면 어떤 것이 상세하게 오르는 것인지 파악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직접 전투에 조금만 참가해보면 금방 어떤 기능을 하게 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 탱크키우기 게임하기 diep.io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것이 있는데요 일정레벨에 도달하면 한 세대 진화하는 전직 시스템입니다 

이것 역시도 직업이 4개로 나누어져 있고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나중에 성장 방향에 대해 차이점이 나기 시작합니다 

전직은 레벨 15마다 이루어지게 되고 45가 최대입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것은 매우 단순해보이지만 엄청나게 성장한 고수들을 보면 목표물을 따라다니는 유도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저는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운용이 되는지 확인을 할 수는 없지만 꽤나 매력적인 무기가 될 것 같네요 

만약 상대에게 격추를 당했다고 한다면 일단 경험치가 깍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당연히 레벨도 절반정도로 하락하게 되지요 다행이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 괜찮다고는 느껴지지만 고렙일 때 반으로 나뉘는 것은 꽤나 멘탈적 타격을 입을 수가 있지요 

이렇게 성장경험치에 따라서 순위가 정해지며 총 10명까지 스코어 보드에 표시가 됩니다 물론 이 랭킹은 완전한 차이가 있지 않은 이상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뒤바뀌게 됩니다

탱크키우기 게임하기의 전투맵은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 하단에 미니맵을 확인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지요 구석으로 고립되어 버리면 회피할 방법도 그만큼 적어지기 때문에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저렙의 초보자라고 할 지라도 무기의 공격력을 우선적으로 성장시킨 유저라면 충분히 컨트롤을 이용하여 자신보다 강력한 상대를 제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수월한 일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