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으로 볼만한 공연들이 많지요 얼마안가서 연말에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겠지요 그에 비례하여 이러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공연을 보려면 때아닌 경쟁을 해야 하죠 사람이 말리몰릴때는 가장 공평한 것이 바로 선착순입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경우가 당연히 빠르겠지요? 그래서 티켓팅 연습게임 같은 것들을 이용하여 미리 연습을 해두는 것도 나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라고도 말할 수는 없지만 여기서 하는 방식이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마우스가 미끄러져서 실패하는 경우는 방지할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이 티켓팅 연습게임에서는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PLAY로 들어가시면 메뉴가 두가지가 나옵니다 15level과 30level로 나뉘어져 있고 난이도는 크게 차이가 없고 보시는 바와 같이 스테이지의 갯수가 다를뿐입니다
인터페이스도 매우 심플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상단 좌측에는 현재 남은 도형의 갯수를 표시하고 있고 우측에는 시작과 동시에 스테이지를 통틀어 여태까지 지나온 시간을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주 목적은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스테이지에 마련 된 도형들을 제거하는냐에 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원들이 곳곳에 등장합니다 그안에 디자인도 있고 뒷 배경에는 약간 어지러울 수 있는 움직이는 패턴이 존재합니다 . 이것은 단순한 디자인적인 요소라기 보다는 충분히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장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크게 방해가 되지는 않아서 난이도에는 큰 차이를 주지 않습니다
도형들의 크기는 제각각입니다 큰 것과 작은것의 조합이거나 서로 겹쳐있는 경우도 있지요. 겹쳐있을 때에는 갯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헛 손질의 여지가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원의 모양을 주력으로 표시해주지만 그것을 형성하는 것은 구성물은 조금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이렇다할 액션성은 없습니다 마우스로 움직이는 것이라서 필드안에서의 거리차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작은 차이로서 기록의 우열을 가리게 됩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연출이 들어갔다면 좀 더 신나는 마음으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되지만 게임이라기 보다는 연습의 용도라고 보았을때 주 목적에만 집중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이로울 것 같아서 해당 작품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일단은 누구나가 클리어 가능합니다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달성했느냐가 문제겠지요 현재의 기록을 적어두고 여러번 도전하여 이전의 기록과 비교해보면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능력이 향상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티켓팅 연습게임이다 보니 단순한 조작방법만 계속적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너무 가격하게 누르다 보면 손목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그냥 적당히만 플레이한다면 손목의 운동도 되니 게이머분들이 스스로 조절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