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파곤 HOPAGON

대정령의 인기 플래시게임 호파곤입니다. 상당히 난이도가 어려운 작품으로도 유명하지요 하얗고 네모난 녀석이 이 게임의 주인공입니다. 조작방법은 마우스 왼쪽버튼을 이용하거나 스페이스바를 이용하여 점프를 하여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에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방식인데 어쩌면 굉장히 간단하다고 볼 수 도 있지만 그리 만만한 난이도 는 아닙니다.

이런류의 작품은 여러종류로 많이 접해보셨겠지만 리듬을 타며 신이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역시 이 작품을 선택하신것은 잘하신겁니다.

제작사는 MAX GAMES라는 유명한 곳에서 했으며 그들이 만든것인지 아니면 다른 인디제작자가 만들어서 퍼블리싱 하는 것인지는 자세히는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즐기면 되는 것이지요 START를 눌러 시작할 수 있으며 나중에 다시 왔을때는 이어하기도 가능합니다. 

호파곤은 장애물에 주인공 네모가 닿으면 몸이 부서져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피해가는 것이 핵심이 되는데요 큰 눈을 가진 장애물들 매번 저 눈의 방향은 하얀네모를 향해있습니다. 초반에는 아주 간단하게 점프만으로도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난이도라면 가볍게 웃으면서 즐길 수 있을 것 같군요. 끝쪽에 가면 아주 눈부신 볓들 처럼 반짝이는 벽이 있습니다. 이 곳에 통과를 하면 스테이지는 마무리가 됩니다.

이때 스페이스바를 눌러 다음 스테이지를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절대 장난이 아닙니다. 점프의 타이밍과 높이 등 여러가지를 빠른 속도로 계산하여 장애물을 넘어야 합니다. 저 위압감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커보이는 네모 보이시나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관심끌기용이거든요 

큰 눈으로 익살스럽게 바라보지 아주 귀엽네요. 하지만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녀석들은 모두가 적입니다.

저도 레벨1의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조금 헤맸습니다 가지각색의 모양으로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는 녀석들을 닿지 않고 넘어가기란 쉽지가 않은 모험입니다. 이때는 키보드 보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점프를 뛰는 것이 훨씬 타이밍에 잘 맞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자기 취향이 있겠지만 신사처럼 가볍게 버튼만 딸깍 거리는 것이 주쥐의 눈치도 훨씬 덜 보는 길이겠지요 어차피 플래시는 근무중에 몰래하는 재미가 진국이 아니겠습니까?그런 와중에 키보드를 마구 두들기는 모습을 직장 상사에게 들키는 날에는 누가 봐도 게임하는 것으로 보이겠지요 . 그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 하시기 바랍니다 ^^

HOPAGON 어떻게 재밌게 즐기셨는지요?모두 클리어하시어 뿌듯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