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대3 - 아미오브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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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 타워디펜스류인 전쟁시대3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전쟁시대3는 마치 테란과 저그가 싸우듯이 종족간의 전쟁이 시대가 발전되면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문명이 변화하면서까지 격렬한 전쟁이 끝나지 않는군요.

우선 난이도를 먼저 고릅시다. 4가지의 등급이 있는데 EASY로도 상당히 어렵습니다.30분째 했는데도 클리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전략시뮬레이션 처럼 우선 , 일꾼이 나오는 건물을 지어 우물에서 물을 캐야 합니다. 전쟁시대3에서는 우물에서 나오는 광석?이 바로 자원이 되고 금전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건물을 선택하면 공격력이나 체력, 이동속도와 리스폰(생산속도)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이 해주어야 전투나 자원채취에 도움이 됩니다.


적 메인건물입니다. 마치 저그의 해처리 같은 느낌입니다. 식물과 곤충을 섞어놓은 듯한 괴물이 탄생하는 탄생지이지요. 일꾼말고도 근접 공격 유닛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메인건물에 심장같이 보이는 것을 누르면 진화를 하게 됩니다. 문명이 발달하게 되는것이지요.


자, 중세로 발전하였습니다. 벽돌로 만들어진 성곽을 볼 수가 있습니다 원시와는 확연하게 차이나는 비쥬얼이 되겠습니다.


로빈후드를 닮은 아처와 , 글래디에이터에서나 나올법한 중세갑옷을 입고 입는 보병들 , 그리고 말을타는 기사단 등이 보입니다. 이제는 공중 유닛도 생겨나는데요 , 중세에는 독수리 정도가 방어할 수 있는 유일의 병기입니다.


다음 진화과정은 르네상스시대입니다. 중세보다는 문화나 기술적으로 상당히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각종 과학의 시도들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패션을 어느정도 갖춘 소총수들과 기괴한 기계를 타고 움직이는 기술병 등이 있습니다. 그만큼 상대도 지속적으로 발전을 합니다 이들보다 진화속도가 늦게 되면 힘에서부터 밀려버리기 때문에 경험치를 최대한 빨리 모으는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근대시대로 가보겠습니다. 현대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지금의 우리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국방색의 군복을 입은 보병들 , 그리고 여러가지 각이진 기갑들 , 보기만해도 정말 강해보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공중유닛이 굉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아파치 헬기와 전투기를 만나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행속도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소 움직임이 엉성해보이긴 합니다만, 대공공격과 지상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뽑을 수 있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인구수가 30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공격을 퍼부어도 힘에서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주저없이 자연재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핵폭발이나 천둥 번개 같은 것을 사용해 순식간에 적을 밀어버리는 것이지요.



마지막단계는 미래입니다. 무수한 로봇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건담같은 메카닉 부대를 이룰 수 있는 꿈만 같은 전투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강하지 않네요 올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자꾸만 늘어지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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