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게임 크림슨룸(crimson room)

플래시게임/방탈출|2014. 5.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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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일본 방탈출게임인 크림슨룸(crimson room)입니다.2004년도에 제작된 방탈출게임으로서 공포스럽고 음산함 배경음으로  하여금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지만 공포스러울지 그렇지 않을지는 먼저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제작자의 의도인듯 합니다. 이미 PSP같은 플랫폼으로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크림슨룸은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방에 갇혀 있을 뿐입니다.공략은 따로 제공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장르의 특성상 공략을 봐버리면 상당히 허무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플레이 해보시고 정 단서를 찾을 수 없다면 그때 알려드리지요

주인공은 의문의 방에 갇히게 됩니다. 주위를 둘러봐보지만 특별한 물건이 없습니다. 단지 앞에 오디오만 있을뿐이죠. 오디오를 틀어보려 전원 버튼을 눌러보았으나 파워서플라이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나옵니다. 노란 티비다이를 보니 4개를 보니 두개는 열쇠구멍이 있고 나머지는 따로 잠겨있지 않은듯하여 열어보니 의문의 물건이 하나 나옵니다 획득해보니 빈 시디케이스였습니다.

시디곽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분명 시디플레이어와 연관이 있을듯한데 도무지 전원이 들어오질 않는군요. 그 옆에 쟁반에 보니 뜬금없는 반지 발견. 하지만 용도를 알수가 없습니다.

흠.. 여기서 부터 그냥 cd케이스는 무시하고 주위의 구석구석을 훑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노래 테잎 같은 녀석 발견 ! 하지만 용도를 알 수 없다.


화면 가장자리를 눌르면 시점이 변화하게 됩니다. 침대가 있군요 침대보 여기저기를 훑으면 여러가지를 발견할 수가 있지요!


그러던중 드디어 오디오플레이어의 전원 공급선을 찾게 됩니다. 바로 전원을 켜보고 시디 삽입구를 열어보니 무엇인가를 발견! 과연 무엇일까요?


여차저차해서 열쇠를 발견했는데 호기심에 바로 방문을 열어봅니다. 당연히 열리지 않겠죠? 이렇게 쉬울리가 없는...


열쇠의 용도는 바로 서랍장! 무엇인가 특이하게 생긴 상자를 발견하였습니다만 ...아까 발견한 반지를 얹어 봅니다. 얹어지기는 하나 역시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는 않는군요. 나머지 홈에도 무엇인가를 끼워야 한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이 게임이 판타지가 아닌 이상 저걸 다 끼워넣었다고 포털이 열리진 않겠죠?

아무튼 이 녀석이 가장 중요한 단서같다는 것은 제 추측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지만 넉넉히 1시간은 잡고 여유롭게 플레이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귀찮아서 그만드려 했다가 뭔가 루즈해질때마다 발견되는 단서들. 왠지 클리어 해보겠다고 결심하고 연신 플레이를 해서 다행이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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