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아레나

간단한 인디게임을 온라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여기 설치도 필요하지 않은 네트웍 플레이작품 스틱아레나입니다 이 작품은 기존 스틱아레나의 후속작격인 디멘션 이라고 합니다.졸라맨 같이 생긴 캐릭터들을 조종하여 여러가지 무기를 이용해서 싸우는 실시간 대전액션입니다 겟엠프드와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단 주의점이 있습니다 외국서버에 있는것이기 때문에 로딩이 상당히 오래걸립니다 약 2분정도 걸립니다 인내를 갖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2분의 인내를 참으셨다면 박진감 넘치는 오프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단 디멘션은 유저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플레이가 어렵다는 문의가 올경우는 기존 버전으로 교체하겠습니다.

외국서버라는 점을 감안 하시고 기본적으로 온라인모드만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정을 파서 자신만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어도 좋고 그것도 귀찮다면 그저 퀵스타트를 눌러서 바로 시작하여 상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가능하고 상대가 먼저 방을 만들 수도 있고 내가 방장이 될수도 있는데 이건 랜덤인듯 합니다. 시작을 해도 아무도 없어서 혼자 방에서 무기도 들어보고 놀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외국인으로 보이는 녀석이 입장합니다

바로 굴러다니던 아이템 중 가장 강해보이는 오함마를 들어 공격을 했습니다 보통은 총이 강할거라 생각하지만 오함마는 적을 한방에 저세상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대신 무게를 표현한만큼 공격속도가 많이 느린것이 단점입니다. 2번을 먼저 이겨 2점을 얻었습니다

스크린샷에는 스틱아레나 전버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두 플레이를 해보고 스샷을 찍은거라 그렇습니다 조금더 퀄리티가 높아보이는게 최신버전입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가 많이 발전하였고 기존 버전은 아무리 화면을 크게 해도 상당히 작은 화면이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마나 좀 커진상태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작기는 작습니다 그래도 플레이할때 방해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일대일도 가능하고 필드에 상당히 많은 유저가 모여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접속 국가도 제각각이기는 하지만 국가표시가 되지는 않습니다 박스헤드를 제작한 곳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공통되는 많은 부분이 눈에 띄는군요 그러고보니 조작방법을 아직설명 해드리지 않았네요 WASD로 이동을 하고 마우스로 공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외국인 플레이어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간대에 들어가게 되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저가 상당히 적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가끔 우리나라 사람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시간대를 잘맞춰야 할듯 싶네요

아이디를 만들게 되면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맵에디터등을 사용할 수 있고 직접 방을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도저히 사양을 탈만한 퀄리티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필드에 4명이상이 플레이 하면 다소 프레임이 느려지는 현상이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이것은 컴퓨터 사양을 타는것은 아닌것 같고 최적화가 좀 더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