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게임

플래시게임/액션|2014. 8. 8. 03:16
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멘텀입니다 잘지내셨지요. 오늘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주제이죠 바로 공룡게임입니다. 공룡이 만약 현대시대에 출현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공룡게임으로 그 상황을 상상하며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 요즘은 워낙에 무기들이 강화되고 발달되었기 때문에 공룡이 출현한다고 해도 그리 큰 위협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를 방어하는 사람입장이라면 진격의 거인처럼이나 재밌을것 같긴하지만 반대로 공룡의 입장이 되어 습격해보는 재미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생긴것만봐도 위험해보이는 육식공룡이 메인화면을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마 티라노 사우루스겠지요?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티라노는 온몸에 털이 있었다고 하는데 파충류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물론 공룡 자체를 공룡류로 분류하지 파충류로 분리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아무튼 잡설 집어치우고 주라기공원처럼 현대 시대에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육식공룡이 출현합니다 . 물론 군용헬기에 잡혀 쇠사슬로 묶여 있는 상태이지만 그들은 공룡의 힘을 상당히 과소 평가한것 같습니다. 시작은 마우스를 이용해 바로 헬기에게서 도망을 처봅시다.


FPS처럼의 조작방법을 사용합니다 WASD이죠.. 공격은 마우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로 앞에 겁에 질린 사람이 보입니다 다가가서 마우스 버튼을 눌르면 무자비한 공룡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마치 진격의 거인이 된 기분입니다.


길바닥에 널려있는 온갖 자동차나 사물을 모조리 먹어치웁니다 특히 쓰레기통 같은 경우는 먹어 터트릴 수는 없고 던져서 공격하는 아이템으로 사용됩니다.


자동차도 공룡의 무시무시한 이빨앞에서는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리죠. 이정도의 파워라면 실제로 도시에 안나타나길 빌어야 겠군요. 영화 주라기공원 같은 경우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DNA를 복제해서 만들었다는 스토리였던 것 같은데 실제로도 그게 가능할까요?아직까지의 과학이나 이론가지고는 이 세상에선 절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만 , 나중을 두고봐야겠지요


아무튼 신나게 먹어치우고 가볍게 클리어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새로운 적이 발생하는데요 그냥 당하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신사가 권총으로 공룡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어림 없죠 이제까지는 위협적인 적은 없었으나 분명 이 녀석에겐 체력이 존재합니다 바로 위에 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빨간색 게이지가 바로 그것이죠


거대한 몸짓과 웅장한 힘으로 쇠기둥 정도는 거침없이 밀어냅니다. 왠지 모를 스트레스가 풀리며 대리만족을 할 수 있게 되는군요


이제는 특공대까지 경찰차를 타고와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아직까지는 역부족이죠. 공사중인 건물에 왠 소고기가 그대로 걸려 있는것인지. 이녀석을 유인하려는 누군가의 꾀인가요?


도로변에서 서로 다툼이 일어난 두남자가 싸우고 있습니다 난데없이 나타난 괴물에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리면서. 싸움을 정리시키는 깔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까지는 조금 심심하고 지루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 이 단순한 작품에도 분명 보스는 존재합니다. 무시무시한 공사기계인듯 보입니다만 , 바퀴가 아예 톱니로 되어 있고 이것에게 관통되면 체력이 상당수 깎이게 됩니다. 정면 승부보다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프를 이용해서 말이죠. 이것을 공격하려면 아까 말씀드린 쓰레기통을 이용해 던져서 맞추는 걸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단순한 패턴인데 시야가 받쳐주니 않아 반응속도가 굉장히 빨라야지만 회피가 가능합니다. 상당히 쉬운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클리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뭐 결국엔 깨겠지만 단순하게 플레이하려면 지금 손에는 때아닌 진땀이 흐르고 있습니다. 공룡과 일대일로 정면승부를 하는 저 아저씨의 용감함이란 이로 말할 수가 없군요.







'플래시게임 > 액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잭스 더 레전드  (25) 2014.08.14
밍밍과왕따  (0) 2014.08.13
해피휠스  (2) 2014.08.01
코믹스타파이팅3.3  (2) 2014.07.30
해피힐스2  (0) 2014.07.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