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어진 단어에 맞는 물건을 찾아 풀이해나가는 숨은그림찾기게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숨은그림찾기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퍼즐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림체가 굉장히 따뜻해 보이고 이쁩니다 어느누가 즐겨도 편안한 마음으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난이도가 꽤나 어려운 편입니다 주어지는 단어 역시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사전을 켜두고 하면 훨씬 원활히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네요 영단어 공부도 보너스로 되는 기분입니다 몰랐던 것들도 알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식제목은 버블 스티지 입니다 귀여운 인형들이 있는데요 여기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인형을 만드는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손수 바느질을 하여 제작하지요
주인공의 소개가 되는 프롤로그가 지나갑니다 유럽풍의 주택이 아주 멋스럽습니다 제가 나중에 살고 싶어 하는 곳이기도하지요
그러한 스토리를 대충 알게 되었으니 이제 지금 부터 나오는 그림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될 것 입니다 방안에는 여러가지 인형들과 그에 맞는 바느질 재료들이 곳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숨은그림찾기에 가장 적합한 방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하단에 보이는 것은 찾아아야 할 물건입니다 자주 본적이 없는 생소한 단어들이 있을 수가 있는데요 바로 사전에 검색을 하면 어떤 물건인지 금방 알아차릴 수가 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꽤나 어렵습니다 가장 좌측에는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이 안에 클리어를 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넘겨버려도 클리어하는데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점수만 GOOD 수준으로 받을뿐이지요
단어의 종류는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Nine= 숫자 9 , Pearls= 진주입니다 다만 peace sign처럼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것도 종종 나타납니다
종합퍼즐이 집합체라고 말씀드린 만큼 숨은그림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틀린그림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두가지의 거의 같아 보이는 그림이 제공되고 둘중에 틀린 부분만 찾아내는 것이지요
모든 스테이지에는 HINT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누르면 힌트가 되는 부분이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주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있어야 합니다
인형의 재료를 맞추는 것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재료 중에서 도안에 맞는 것을 찾아 붙혀 인형을 완성 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꽤나 쉬워서 빠른 시간안에 클리어 했습니다
이번에도 숨은 것을 찾는 것은 맞지만 한가지만 찾아내면 됩니다 바로 달걀인데요 색상과 상관없이 모양만 엇비슷한 것을 찾으시면 되는데요 무조건 동그란것 중 광택이 나고 있는 것을 탐색 해보면 됩니다 30개나 찾아야 하니 서둘러야 겠네요
다시 숨은 그림을 찾는 스테이지로 돌아왔습니다 보통은 이런식으로 로테이션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도 그림이 아주 예쁩니다
직소퍼즐도 있네요 예제의 그림이 없어서 다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만 맞는 곳에 놓기만 하면 고정이 되기 때문에 다시 빼야 하는 헷갈림은 덜 수가 있습니다 막상 해보면 무난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