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쉬어갈 수 있는 작품을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숨은그림찾기게임인데요 예전에는 신문에 한 구석에 나와 있었거나 과자박스에 자주 등장했었는데 요즘은 참으로 보기 힘들지요 이 숨은그림찾기게임의 특징은 단순하게 숨은 그림에 대해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장르의 퍼즐을 다양한 종류로 포함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거라 예상됩니다
메인화면 부터 굉장히 몽환적인 느낌입니다 오프닝으로 스토리가 나오는데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첫번째 미션을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배경그림이 상당히 이쁘군요 동화같은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방안은 매우 복잡해보이지만 지저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하단에 보시면 제한시간과 찾아야 할 아이템 그리고 HINT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선 표시되어 있는 아이템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를 찾을 때 마다 다른것으로 채워집니다 정 모르겠습니다 HINT는 아끼지 않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기회의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번 사용하고 나면 다시 게이지가 채워지기 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지요
문제는 아이템들이 모두 영 단어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쉬운수준의 단어이기는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연상시켜서 찾아내거나 단어집 같은 것을 열어서 함께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도 될 것 같네요
전 이미 여러번 플레이를 해보았기 때문에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순서는 할 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가 있지요
두번째 미션은 다른 그림 찾기입니다 두가지의 그림이 양쪽으로 있습니다 얼핏 보면 똑같은 그림 같지만 곳곳에는 미세하게 다른 부분들이 많이 존재하지요 그 수는 하단에 표시된 만큼 찾아내시면 됩니다 굉장히 재밌는 미션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유형이기도 하고요
중간에 다시 스토리가 흘러나옵니다 친구가 무엇인가 부탁한 것 같군요 . 바로 봉제인형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이미 재료들은 다 제작해두었지만 너무 어지럽혀져 있는 작업장(?)이라서 쉽게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곳곳에서 맞는 재료들을 찾아 드래그 하여 중앙에 있는 그림대로 맞춰내면 이렇게 이쁜 봉제인형을 만들어낼 수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친구와 함께 산책을 나왔군요 이번에는 달걀을 찾는 것입니다 그것도 무려 30개를 말이지요 색상과 크기는 각각 다르기 때문에 배경과 구분하기가 꽤나 어려울 것 같지만 단순하게 일단 동그란 것을 찾고 거기서 광택이 나는 것을 구분해야 체크 하시면 쉽게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