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볼 게임하기

플래시게임/퍼즐|2016. 11. 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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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오래 된 작품을 하나 준비해봤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루한 시간을 이겨내는대는 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바로 바운스볼 게임하기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아직 내용이 파악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운스볼이라고 함은 우리말로 쉽게 풀어쓰자면 소위 탱탱볼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골인지점까지 통과시켜야 하는데 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새롭게 만들어 내야만 합니다 그 과정을 바로 게이머 여러분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메인화면을 보시면 많은 메뉴가 나와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PLAY THE GAME만이 작동하는 버튼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작법은 오로지 마우스만을 이용하지요 게다가 여러분의 상상력이 온전히 반영되는 작품으로서 이렇다할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생각하는 방식에 따라서 답 역시도 달라지는 것이지요




먼저 화면에 보시면 파란색의 공과 녹색의 상자만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공을 저 녹색 상자에 집어넣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GO를 누르면 중력이 적용되기 시작합니다 그냥 기본적인 상태로 둔다면 공은 바로 아래로 추락하고 말겠지요 이것을 공까지 유도하려면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우스를 이용해 화면에 드래그 해보면 검정색의 선이 그려집니다 다행이도 이 선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받쳐주는 기둥이 없더라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바운스볼 즉, 탱탱볼은 굉장한 바운딩을 하기 때문에 한번 팅기면 겉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검정색의 라인을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로 그려 넣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방어막을 해주어야만 안전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그다지 어려울 것이 없는 미션이 이어집니다 이제는 슬슬 장애물이 하나씩 등장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빨강색선입니다 이것은 닿기만 해도 그대로 아웃이 되어버리지요 게임오버가 되면 그대로 멈춰있는데요 이때 RESET를 하게 되면 새롭게 재도전을 할 수가 있습니다


높은 스코어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얼마나 적은 바운딩을 하고 골인을 하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점수가 달라지죠



골인 지점과 공의 위치간의 각도가 내리막길로 되어야만 공이 온전히 굴러갈 수가 있는데요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중앙에 빨강선이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면 이것을 뛰어넘어 선을 그려넣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때는 가속력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공을 굴리게 되면 가속력이 붙는데요 우선 처음 시작할 때 경사를 주면 다음에 오르막길이 나오더라도 가속력이 계속 유지되어 언덕을 쉽게 넘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바운스볼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이렇게 빨강색 라인 속에 골대가 숨어 있는 경우입니다 어느쪽으로 튕기던지간에 위험요소가 다분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무한의 펜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조금 쉬운 방법으로는 아예 빨강 라인들을 검정색으로 덧칠하게 되면 문제 없이 통과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너무 시시해지기 때문에 정석적인 풀이 방법으로 하는 것이 재밌는 플레이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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